친목은 대부분 아시듯이 그뜻 그대로 입니다만...
낚시게 동출을 친목으로 봐야 하느냐??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낚시를 취미로 하지만 취미를 떠나서 안전이 최고입니다.
특히 바다상황이 수시로 바뀌는 갯바위... 원도권 갯바위 같은 경우...
일부 낚시점 또는 출조점 선장님들은 절대로!! 단독 하선은 안해주십니다.
이분들도 밥줄이 달려있고 그리고 출조객의 안전이 조과보다 우선하기에 절대로 웬만해선 단독으로 갯바위에 잘 안내려 주십니다.
수없이 봐왔던 친목질과 낚시게의 동출을 같은 선상으로 안봤으면 합니다.
낚시게 동출은 안전을 주목적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갯바위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
구명조끼 착용!!
음주 절대 금지!!
동출하신분끼리 가까운 거리에서의 낚시...
물론 말씀 하시는게... 친목을 떠나 동출의 목적이면 카페를 만들어서 나가라 하시는데....
흠...........
어찌 같은 회원끼리 나가라고 하시는지...
동출을 친목질의 일부로 보시는 회원분들이 보신다면 꺼름직하긴 하겠지요...
하지만 낚게의 동출을 친목으로 보지 마시고 안전대책의 한부분으로 봐주시면 안될까요??
그냥 술한잔하고 와서 주저리 주저리 남겨봅니다.....
친목이 아닌 동출을 허해주시옵소서~~~ 바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