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 폴아웃 시리즈 전체 스토리 정리.jpg(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c/read?bbsId=G001&articleId=8413753&itemId=83486)를 보았습니다.
이때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폴아웃4 초반 진행 중 생츄어리 힐에서 주인공 가정에서 일했던 미스터 핸디가 나오느데 이 때 이상한게 미스터 핸디가 200년 동안 쉬지 않고 돌아다녔다는 점입니다.
동력을 묻는게 아니라 저장장치에 대해서 묻고 있는 겁니다. 구울 같은 경우는 200년동안 모든 기억이 떠오르지 않고 부분부분만 기억이 날텐데 미스터 핸디는 [로봇]입니다. 사람과 다르죠.
그럼 200년 동안 도대체 어떻게 그 많은 내용들을 저장장치에 기록했을까요?
기술이 발전했다?
루리웹 게시글 본문 중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대신 폴아웃의 세계에는 반도체 기술과 인터넷 등 정보 혁명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작 중 플레이 하다보면 어느 공간인지는 까먹었지만 터미널을 살펴보면 저장소가 부족하다며 서버?를 늘려 달라는 요구와 기술진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살펴보면 비디오 테이프에나 쓸만한 검은 테이프가 있는 기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미스터 핸디에는 없습니다.
또 반도체 기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뭐라고 생각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