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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리꾼 A 씨가 10년 전 만난 유재석과 얽힌 훈훈한 사연을 소개하며
게재한 사진 한 장이 퍼지고 있다.
A 씨에 따르면 10년 전 그는 자녀와 함께 노량진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잠시 길이 헷갈린 A씨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주변을 둘러봤고 아파트 단지 앞에서
걸레로 차량을 닦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에게 다가간 A 씨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차를 닦고 있는 남성은 다름 아닌 개그맨 유재석이었던 것이다.
유재석은 길을 묻는 A 씨에게 친절하게 길을 안내했고 A 씨의 부탁에 따라 아이와 함께 사진도 찍었다.
A 씨는 "유재석 씨가 길을 설명하는데 제가 잘 모르니 자기 차 따라오라고 하면서 길 안내를 해줬다"며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유재석 씨 팬입니다"라고 전했다.
A 씨의 흥미로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사진 속 유재석의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 속에 등장한 유재석이 과연 진짜 10년 전 유재석이 맞는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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