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른 평가 기준 아닌가요?
랩퍼들 랩할 때 손가락 드는거 그게 뭐 그렇게 엄청난 일이라고 우리 지민이가 달라졌어요 식으로 편집을 하고 그걸 높이 샀다 의외였다 이런 얘길 왜 하고 있냐는 거죠.
가사와 퍼포먼스가 과격하든 발랄하든 그건 전 솔직히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그거랑 별개로 지민에게 처음에 맞춰졌던 기대치가 낮다는 이유로 반복되는 평가들이 문제인 거죠
의외였다
스위치가 켜지는 느낌이었다
생각보다 잘한다
이건 처음 1,2회에서나 나왔어야 할 말이라고 봐요
칭찬을 공정하게 해줬으면 비판도 공정하게 해줘야죠
제 기준에선 이젠 그 이상을 보여줄 때였어요.
근데 똑같이 "의외다" 라는 말로 누가 봐도 잘했던 치타를 제치고 트랙을 거머쥔게 답답하고 이해가 안가요
팀 미션은 솔직히 알바 아니고요
제시가 이의제기 했다고 무슨 결과가 바뀐것도 아니고...
근데 치타 이긴게 정말 납득이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뻑큐 한번 하고 이길 거면 그냥 쌍뻑큐하고 최종 우승 한 뒤 프로그램 폐지했으면 좋겠네요
악편집이든 뭐든 잘못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