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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30413210334333&outlink=2&SVEC
인터뷰 내용을 보니....그 이태임이란 분이....정신적으로 지금 살짝 힘들다고 해야하나...좀 아픈것같네요...
설마 예원이 진짜 밑도 끝도 없이 씻고 나왔는데 "뭐" 이랬을리는 없고....
어 이랬는데 신경이라든지 마음이 가시가 뻗쳐있어서 그렇게 들은듯
"촬영장에서 무시하듯이 대하는 일들이 많았다"며 울먹였다. 이태임은 "프로그램을 계약할 때 페이가 얼마인지도 모르게 할 때도 많았다. 그래도 열심히 하려 했다. 그런데 다들 너무 눈으로 기분 나쁘게 쳐다보고 그러면서도 다들 딴 이야기들을 한다"
기분나쁘게 쳐다봤다는 게 어디까지나 자신의 느낌이잖아요?
어쩌다가 저렇게까지 사람들이 무조건 날 미워할거야 라는 생각이 박혀버린건지는 모르겠지만....좀 안타까운 면도 있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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