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단순한 모멘텀에 대한 개인적 생각임
이번에 세계최초 타이틀을 가지고 한국과 미국이 눈치게임 하면서
각각 서비스를 시작하였음
국내의 경우는
제 보기엔 실제적인 4G와 5G의 체감속도 차이는 그닥 없다.
(현재 일반화 제공되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렉을 가지고 있냐...없잖아요...
음...화질이 업된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넷플렉스 유튜브를 위시한 국제적 플렛폼들이 아직은 초고화질 서비스로 전환하는 모습이 없고
국내 각 통신사 OTT 또한 마찬가지임.
현재 화질에서 2배수 올리면 처리용량은 승수인 4배수 만큼 더 필요함...
서버에서 처리해야할 데이터 전송량이...압축기술 무시하고 단순 화질에 따른 용량계산)
그러면 이제는 가격결정이 4G에 대비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
4G에서 5G로 전환되는 흐름 아닌가 함..아마 국내 통신사 전환유도를 위해 여러 콘텐츠에 대한 뽐뿌질 시작을 할 것이고
이러한 부분이 소비자에게 먹힐때 전환이 빨리질 것임
하지만 현재 세계로 확대해서 본다면
현재 5G버전에 대한 휴대폰 플레그쉽이 마땅히 없죠
화웨이를 위시한 중국제품은
5G 휴대폰 부분에서 버벅일 것이고
(자국 상용화 전까진...미국이 발목잡고 있으니...
하도 보안문제를 때려놓아서 소비자가 휴대폰 살때도 망설임이 생길정도임
이는 의도했든(응 했지..안했겠누...) 안했든 소비자의 선택결정요소로 작용되는 수준으로 이슈가 되어버렸음...하도 때려서...
비슷한 스펙/가격대라면 5-10불 더주고 이슈 없는 갤럭시나 애플을 고르는게 소비자 패턴임...
거의 30%-50%정도 가격수준이면 저게 커버리지 될 것이고 팔아도 남는 장사하기 어렵게 만들어 버렸음...
(지금까지 저가전략이 중국회사 전략이기도 하나 증가하는 인건비와 제품출고가를 맞추기가 중국회사 입장에서도 한계점도달
-작년 중국 7위업체 지오니의 파산...대부분 중국제품이 흡수하겠지만 이번에 S10선방한거 보면 그래도 좀 기회도 생길거 같기도 함
중국회사 중 1-4위를 제외한 나머지 회사의 운명도 몇년안에 지오니와 궤를 같이 할 것으로 여겨짐)
애플 버전은 아직 출시하려면 좀 시일이 걸릴 것이고
(요즘 애플하는 모습보면 좀 과거와 같은 모습이 안보이고 시장에 신기술적용등에 매우 보수적인 상황으로 전환되는 모습이
과거와 같은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시점임...해외주식중에 애플 들고 있는 분들은 조금 숙고해봐야 하는 상황도 아닌가 함
-혹자들은 잡스옹이 노트에 적어놨던 아이디어 다 소진했다는 농을 던지기도 합니다...흠...먼가 역시 애플이닷!! 할게 없어...요즘보면)
중국에서 반응도 몇년만에 괜찮은 시장회복 0.8%대에서 이번에 3.6%정도 회복을 했음(이건 5G빨이 아니고 자체적인 스펙 및 홍보에 기인)
또한 미국시장에서 5G전환에 대한 신호는
이후 유럽시장도 궤를 같이 할 것이기에
S!0의 매출과 추후 노트의 판매량은 꽤 성장할 것으로 보여짐...
(우리는 4G에서 5G로 넘어가도 체감 속도에 그닥 영향이 없지만...
커버리지가 무식한 미국과 같은 땅덩어리 큰 국가의 경우 꽤 큰 선택요소...요지역에 기지국 설치됨...그럼 지갑을 열만한 자극요소가 됨)
전세계 5G상용화와 S10을 위시한 차기작(노트버전)의 매출과
5G부분의 성장예측(이건 통신사의 부가적 컨텐츠와 유튜브 및 넷플릭스의 초고화질 전환등등을 보시면서 판단)
을 보시고 통신/휴대폰 부품에 대한 선택을 하시면
시장대비 꽤 좋은 성과가 나올것으로 보임...
폴드의 경우 솔직히 가격이...너무 비싸고 초기출시 3개정도는 나와야 안정적인 소비자 접근이 되는
고로 얼리어뎁터의 좋은 반응정도만 나오면 만족하시길...(S10도 쪼금 애플하는 전략을 따라하면서 가격이 쪼매 많이 올랐다 싶음)
S10의 경우 간만에 좋은 실적(4000만대이상) 찍을거 같다는 예측입니다.(국내보다 외국의 소비가 크다.)
LG도 좀 힘 좀 써야 할 것인데...뭐라 할 말이...
음...먼가 좀 과거 프라다폰이라든지...그런 톡톡 튀는 신선하고 가지고 싶다...라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만한 맛이 읍다...는게 아쉬운 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