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r egg :
부활절 달걀.
부활절 행사 중 보물찾기 형식의 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서 유래해
각종 게임,영화,드라마 등에 '보물찾기' 기법으로 많이 사용된다
영화 '백투더퓨쳐'에서 주인공(Marty Mcfly)은
'쌍둥이 파인 슈퍼마켓(twin pine mall)'을 지나친다.
이후 스토리상 1985년으로 시간여행을 갔다가 파인트리 하나를 망가뜨린다.
주인공이 다시 미래로 돌아왔을 때,
슈퍼마켓의 이름은 '외로운 파인 슈퍼마켓(alone pine mall)'으로 바뀌어 있다.
2008년 [아이언맨]에는 [어벤져스]개봉을 예고하는 캡틴 아메리카 방패가 나온다.
2007년 [나는 전설이다(I'm Legend)]에는 영화[슈퍼맨vs배트맨]의 제작을 예고하는 마크가 나온다.
영화 [슈퍼맨vs배트맨]은 2015년에 개봉될 예정.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은 자신의 많은 영화들에 직접 출연했다.
1994년 [구명보트(Lifeboat)]의 경우, 신문지면에 자신의 사진을 끼워넣었다.
1968년 원작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에서는
악한 것을 보지 말며, 악한 것을 듣지 말며, 악한 것을 말하지 말라
(see no evil, hear no evil, speak no evil)
라는 성경구절을 재현했다.
스타워즈에서는 "뭔가 예감이 안좋아(I have a bad feeling about this)"라는 대사가
복선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이 복선방식은 전 세계 팬들에게 아주 유명하며,
팬들은 매번 스타워즈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이 구절이 언제 나오는 지만 기다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각종 영화, 드라마, 게임 등에서 패러디 요소로도 많이 사용 되고 있다.
(양덕 알피지에서는 용병이 "I have a bad feeling about this."라고 말하고 나면 꼭 보스나 고난이도 몹들이 나오드라)
1981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레이더스(Raiders Of The Lost Ark)]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1977년 감독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Star Wars)]의 캐릭터 R2-D2와 C-3PO의 상형문자를 끼워넣었다.
이후 스필버그는 다시 루카스의 영화를 이스터에그로 써먹는다.
1984년 스필버그는 또 다른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에서
제다이 마스터 오비완 케노비(Obi-Wan Kenobi)의 이름을 딴 '클럽 오비완'을 등장시킨다.
루카스 감독은 이에 화답한다.
1999년 [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The Phantom Menace)]에서
1992년작 [이티(E.T. the Extra Terrestrial)] 세 마리를 은하의회에 출연시킨다.
스타워즈 이스터에그는 다른 영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아브람스(J.J.Abrams)의 2009년 영화 [스타트렉(Star Trek)]에서는
[스타워즈]의 R2-D2가 우주에 떠다니는 잔해 쓰레기로 나온다.
글렌 클로즈(여배우)는 1991년 [후크(Hook)]에서
털보 선원(남자역)으로 까메오 출연을 했다.
1972년 [대부(Godfather)]에서는 오렌지가 죽음의 상징으로 나온다.
오렌지 가지고 놀면 → 죽음
사무실 들어가는데 옆에 오렌지 있으면 → 죽음
돈 콜레온 오렌지 2개 산 후에 → 죽음
프레도 오렌지 바구니 옆에 앉음 → 죽음
돈 비토 오렌지 먹다가 → 죽음
조직 미팅을 갔는데 오렌지가 수십개 → 다 죽음
2006년 [디파티드(Departed)]에서는 이런 수법을 대놓고 사용한다.
누군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할 때마다 'X'표시가 나온다.
이는 과거 갱스터영화에 대한 존경의 표시라고 한다.
1993년 [쥬라기공원(Jurassic Park)]에서 그랜트 박사(Dr. Grant)는
벨트의 암고리 2개를 묶어버린다.
이것은 쥬라기 공원에서 암컷들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DNA 짜깁기로 공룡을 번식시키는 스토리를 암시하는 장면이다.
1982년 [트론(Tron)]에서는 진지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게임[팩맨(Pac-Man)]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