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라기 보단 환상.

 대통령 한명 바뀐다고 나라가 바뀌는 시절은 박정희 정권때 같이 본원적 축적 시기일때 가능합니다.

경제 성장을 중점으로 보면 오히려 민주주의는 퇴행하는게 낫다고 합니다 
민주적 가치를 원한다면 경제성장은 조금 저하되는것을 감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들은 적은 투입으로 많은것을 얻길 바랍니다

선거 한방으로 내 집값 오르고 고용안전되길 바랍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무언가 얻으려면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영웅에 대한 환상은 시민을 사라지게 합니다 지금 선거가 바로 그것이고 오유와 일베가 만들어내는 환상입니다

대통령은 대통령이고 시민은 오히려 국회의원과 더 가깝습니다 그들이 지역구에서 얻어야 하는 표의 상대적 크기가 훨씬크고

지역현안과 시민적 참여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그럴 수 밖에 없도록 시민이 참여 해야죠

그러한 노력없이 누가 대통령되면 다 해결된다. 이런 식으로 환상으 만들어 내지 맙시다

지금 나온 후보들 모두 한사람의 인간이고 정치인입니다 영웅이고 예수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