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프로리그가 있엇으나 "정식 프로리그" 라고 할만한 2004부터 모아보았습니다.
바비케인님이 너무도 멋지게 만들어 주셧는데 따라하고 싶어도 글솜씨 부족 및
편집능력의 부족으로 무리...
군대 크리로 작업이 안되시는것이 안타까워 부족하지만 일단 모아"만"봤습니다...
☞ 2004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
- 최초로 광안리에서 결승전을 진행. (광안리 십만양병설의 시작)
- 우승 한빛 스타즈, 준우승 SK텔레콤 T1
☞ 2004 스카이 프로리그 2라운드
- 우승 팬택앤 큐리텔 큐리어스, 준우승 Soul
☞ 2004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
- 역대 최고의 오프닝이라는 찬사를 받음. (KBS에서의 오프닝 차용으로 논란이 되기도 함)
- 우승 KOR , 준우승 KTF 매직엔스(케텝 준우승 그 시련의 시작.)
- 결승전 7경기 조용호의 GG선언후 차재욱의 행동이 논란이 되기도 함.
서지훈의 이 카메라 밟기 간지 촬촬.
지금도 희대의 명경기로 회자되는 도진광이 보이네요. (우측.)
지하철 역에서의 멋있는 마무리.
☞ 2004 스카이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
- 우승 한빛스타즈, 준우승 팬택앤 큐리텔. 이때 우승후 한빛의 인터뷰는
정말 감동적이엇습니다.
☞ 2005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
- 오프닝에 각팀의 사령탑을 넣음.
- 온게임넷, MBC게임 통합리그.
- 그 유명한 최연성의 이중이 사건....
- 3전 2선승제에서 5전 3선승제로 변환.
- 포스트 시즌 도입.
현 프로리그의 기틀이 이때부터 잡히지 않았나 평가합니다.
- 우승 SK텔레콤 T1,준우승 KTF 매직엔스.
☞ 2005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 전기리그 최하위엿던 이네이쳐 탑이 탈락하여 후기리그 진출을 못하게됨 (후기를 아예 쉬엇죠...)
이네이쳐탑은 현 이스트로의 전신. (네, 다들 잘 아시죠?;;)
- 전, 후기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선 SK텔레콤 T1이 우승, 통합 챔피언 등극.
☞ 2006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
도입부는 정말 멋있엇는데 마무리가 약한 느낌이...
용두사미형 오프닝인듯.
T1을 대표하는 테란 임요환, 저그 박태민, 프로토스 박용욱
KTF의 테란 이병민, 저그 황신, 프로토스 광통령.
신인이었던 송병구(관리전), 지금은 코치인 삼테란 최수범 코치, 싸나이는 스트레이트 변은종.
그리고 은퇴한 "팀플마스터" 이창훈.
So1 스타리그 오영종의 우승으로 창단한 르까프 오즈와 이네이쳐 탑팀이군요.
오영종의 원맨팀이었던 오즈는 2006년, 바로 그 분이 입단합니다.
- 온게임넷 해설의 구세주, 김정민 해설데뷔.
- 우승 Sk텔레콤 T1, 준우승 MBC게임 히어로.
SK텔레콤의 전무후무한 기록, 오버 트리플 크라운 기록 수립.
☞ 2006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개인적으로 07 에버 스타리그와 더불어 꼽는 최고의 오프닝.
2008 에버 스타리그가 이때의 이미지를 다시 쓰지 않았나 싶네요.
- 우승 MBC 게임 히어로, 준우승 CJ 엔투스.
스타 빠돌 빠순이 여럿 잠 설치게 만든 등짝과 쵱의 포스.
Our Pride!
짜식.....실력이야 어쨋건 비쥬얼 하나는 본좌급 포스, 자이언트 킬러 차재욱.
☞ 2006 스카이 프로리그 통합 챔피언전
- 우승 MBC 게임 히어로, 준우승 SK 텔레콤 T1.
역대 프로리그 결승전중 최고의 명승부. 특히 당시 슬럼프를 겪던 투신이 당대 최강의 방패,
최연성의 작은 실수를 놓치지 않고 뚫은 장면은 압권...
☞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1라운드
- 공군 에이스 창단.
- 완소 스폰서, 신한은행.
- 우승 삼성전자 칸, 준우승 르까프 오즈.
☞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2라운드
- 팬택EX 모기업의 부도로 위메이드가 인수후 폭스로 창단.
- 우승 르까프 오즈, 준우승 CJ 엔투스.
☞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통합챔피언전.
- 광안리 결승 리벤지 매치.
- 마지막 통합 챔피언전.
- 흑운장 이성은의 눈물....
2008 신한은행 프로리그 부터는 온게임넷 홈페이지에 모든 VOD가 있습니다.
BGM이나 기타 다른 데이터도 넣고 싶지만 실력 부족이...
나중에 언제고 제대로 작업해서 다시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최대한 간단하게 햇는데도 3시간이.....훌쩍 ㅜ.ㅡ
추천좀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