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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속에서 부아가 치미는 상태라 두서 없이 못 쓰는 글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쇼셜커머스를 주로 이용하다가 처음 보는 쇼핑몰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제게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
여성 쇼핑몰에서 신발을 2015년 12월 22일 작년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물건을 받기 전 2016년 1월 5일 사이트에서 구매 취소를 했습니다.
구매 취소를 눌렀을 때 취소 사유가 떠서 사유를 적고 환급 계좌 번호를 적었습니다.
구매는 카드로 구매하였지만 날짜가 많이 지나서 카드 승인이 안될것 같더라구요.
연초이다보니 바빴고 회사 이사도 하고 정신이 없어서 잊고 지내던 중
어제 1월 28일에 계좌 확인을 해보니 환불 금액 들어온게 전혀 없었습니다.
바로 쇼핑몰에 전화를 하니 주문 취소를 한지 몰랐다는 겁니다.
사이트를 자기네가 만든게 아녀서 확인할줄 모르고 환불을 받으려고 했으면
전화를 하거나 QnA에 글을 남겨야만 취소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사이트에는 주문 취소가 왜 있고 거기는 주문 취소를 왜 적으라고 했느냐 라고 말하니
고객님이 임의적으로 주문취소를 한게 잘못한 것 이고 자기네 탓을 하지말라고 합니다.
5일에서 28일이 되도록 연락 하나 없고 처리를 안했느냐고 말하니 오히려 저보고
고객님이 자기돈 찾으려거든 연락을 했었어야 하는데 왜 연락을 안했냐고 반박을 했습니다.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는데 저는 물건 받기 전에 환불 요청을 했는데 배송비를 빼고 환불해주겠다는 겁니다.
무슨 소리냐 물건을 받기도 전에 환불을 신청했다.
이러니 자기네 상품 판매 맨 밑에 써있다고 하니 그건 못봤다고 하자 못보고 산 고객님 잘못이라고 합니다.
그냥 사진만 보고 사냐고 하는데 보통 착용샷 사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사지 않으신가요?
대화도 안 되고 그대로 환불도 못해주겠다고 하고 저도 안되겠다고 하니 서로 언성 높히다가 제가 소보원에 신고하겠다고 하니 신고 하랍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주문 취소를 몰랐다고 하면 진작에 물건을 저한테 보내야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받은 물건도 없는데 말이죠.
쇼핑몰이 팔던 신발은 주문이 들어오면 해외에서 가져오는 방식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쇼핑몰에 전화해서 그럼 쇼핑몰에 주문한 신발은 해외에서 들어온 것이냐고 물으니 쇼핑몰에 도착 했다고 합니다.
보통 건바이건으로 해외물건 신청해서 자기한테 들어오면 어떤 고객이 신청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다 확인하지 않을까요?
정말 주문 취소를 몰랐다면 저한테 물건을 보냈어야 하고 제가 배송비를 물어서라도 다시 물건을 보내거나 그냥 사용을 했겠죠.
저는 제가 연락을 안했으면 물건 돈 둘중에서 한가지라도 못 받았을 것 입니다.
중고나라도 돈을 지불하고서 물건을 못받은건 사기에 해당하죠?
저랑 통화한 쇼핑몰 대표도 똑같네요.
28일 소보원에 구제 신청서 쓰고 저녁에 바로 강남경찰서 가서 사이버 사기로 고소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꼭 일이 원만하게 잘 해결되서 사이다 게시판에 쓰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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