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중앙일보, 1주택자 “투기꾼 아닌데 왜 세금 많이 내야 하나” 보도에
누리꾼들 “세금 얼마나 더 내는지 밝혀봐라.
말도 안 되는 기사” 반발 9.13 부동산대책으로 종부세 더 내야하는 이, 주택소유자 1.6%에 불과
정부가 9·13 부동산대책을 내놓자 보수 언론에서 ‘종부세 폭탄론’이 또 다시 등장했습니다.
14일 <중앙일보>는 ‘집 한 채 40대 “투기꾼도 아닌데 왜 세금 많이 내야 하나”’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세금 폭탄’을 맞는 다주택자·은퇴자를 중심으로 대책에 대한 반발도 크다”는 내용입니다.
이 기사는 이날 오전 포털 사이트 많이 본 기사 순위에 오르면서 오후 2시 현재 네이버에는 1만2000여개의 댓글이, 다음에는 8200여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을 들여다보니, 참여정부 때 ‘종부세 세금폭탄론’의 학습 효과 때문일까요. ‘종부세 폭탄론’에 대한 비판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중앙일보> 기사를 보면, 먼저 다주택자의 불만 사례로 ‘강남구 재건축 단지 2채를 보유한 70살 최씨’가 나옵니다.
서울 강남구에 재건축 단지 2채를 보유한 최성덕(71·가명)씨는 “금융소득 외에 소득이 없는데 세금만 갈수록 느니 미칠 지경”이라며 “집을 팔 수 있는 퇴로를 열어 주고 규제를 해야지 다주택자가 무슨 죄인이냐”고 말했다.
8·2 대책에 따른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인해 보유한 주택을 팔고 싶어도 못 판다는 얘기다.
최씨가 소유한 강남구 재건축 단지 2채가 어디인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의 금융소득이 얼마인지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최씨가 내야 할 세금은 얼마일까요? 이런 모든 사실 관계는 생략된 채 ‘집을 팔 수 없는 처지인데 세금만 뜯어간다’고 토로하고 있는 이 사례를 두고 누리꾼들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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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kBjOTpL 이게 왜곡선동아니고 무엇인가?
왜 소주값비싸졌다고 불황이라고하지?
망무새들 크라스는 오지다~ 육지다~
혼수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