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동여행 이어서 올려봅니다 ㅋ
부용대 이후에 맘모스 제과에서 빵쪼가리 사다가 주워먹고 근처에 있는 벽화마을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벽화마을도 근처네요 이근처에 많은곳이 밀집해 있군요
벽화마을, 월영교, 맘모스제과, 구시장등 참고하세요
벽화마을 둘러보실때 팁이라 하긴 그렇지만 진입구가 두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사실 제가 한쪽만 들어가보고 가버릴뻔했거든요
참고하시고요 사진 방출합니다~
올라가다보니 요렇게 마을 전경도 보이고 좋습니다
이집이 저는 참 맘에 드네요 그림으로 저런형태의 집을 완성해보는건 어떤가 싶기도하고 괜찬을듯한데 어떤가요?ㅋ
요긴 초등학교 후문입니다 어릴적 생각이 나더라고요 양쪽 벽에도 얼굴형태의 그림도 아닌것이 조각도 아닌것들이 걸려있습니다 ㅋ
여긴 벽화마을 지나니까 도심속에 특이한 건물이 있길래 찍어봣습니다
불교학교 같기도하고 정확히 정체?는 모르겠네요
벽화마을도 둘러보는데 대략 2시간가량 걸린듯합니다
이놈의 길치는 병이네요 어딜가도 헤매느라 시간 다잡아먹고 ㅜㅜ
이후에 근처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근처에 가볼곳이 많다보니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이근처에 숙소를 잡는게 여러모로 이득일듯 싶습니다
걸어다니다보니 게스트하우스도 보이던데 저는 우선 힐링이 목적이라 모텔을 잡앗네요
이곳 카페에서 굿스테이? 머 그런 숙박업소 정보를 얻어서 숙소를 정하고
2시간정도 쉬었다가 월영교로 이동하였습니다
월영교는 특별히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리 복잡한곳도 아니고 길을 헤매일만한곳도 아니거든요
근데 여행중 이곳이 가장 슬펏습니다..................
완전 데이트 코스라는...........ㅠㅠ 흑흑
삼각대도 없어서 찍는데도 고생좀 했습니다 그냥 훝어주세요 ㅋ 더이상 다른말은 하고싶지 않아요 ㅠㅠ
월영교 야경을 감상?연인감상? 하고 아픈 가슴을 끌어안고 구시장에서 안동찜닭이랑 안동소주 사다가 처묵처묵하고 그냥 자버렸네요 ㅠㅠ
구시장에 잘 찾아보시면 찜닭 반마리 판매하는곳도 있으니 혼자가시는분들은 알아보고 가세요
반마리도 혼자 버거워요 저 굉장히 많이 먹을수 있는 남자거든요 ㅡㅡ;;;;; 근데 힘듬 많이 힘듬;;;; 커플은 그냥 한마리 시켜서 배터지세요 ㅡㅡ
다음날 오전 9시쯤 기상하고(사실 더자고 싶었는데...........) 10시쯤 나서서 도서서원을 향했습니다
도산서원으로 들어가는길도 참 좋아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요즘 골목골목도 다 좋아보이고 그렇네요 나이를 먹음을 느낍니다 요즘 ㅠㅠ
뙇~ 이곳이 도산서원입니다
이곳은 책을 보관하는곳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사진에 이름이랑 모두 찍어두었지만 귀차니즘으로............ 죄송합니다
멋진 글이 있길래 요것도 찍어왔습니다
신기독- 홀로 있게 되면 행동이나 마음가짐이 흐트러지기 쉬우므로 늘 조심하라는 뜻입니다
무불경 - 모든일을 행함에 있어 조심하고 공경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도산서원 내부에 박물관?이 있어 이런 글이나 여러가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직 무지한지라 옆에 안내판보고서야 뜻을 알았네요......
박물관? 내부에 이런 도산서원 미니어처?도 위치해 있고요
저곳은 시사단이라는곳입니다
가까워 보이지만 먼곳입니다 하지만 기어코 다녀왔지요;;;
이곳이 시사단입니다
시사단에서본 도산서원입니다
도산서원을 둘러보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진 않으니 찬찬히 둘러보셔도 충분하실듯합니다
도산서원 이후에 바로 집으로 향했기에 이후내용은 없습니다
참고로 도산서원 가는길이 굉장히 좋지 못합니다 자차를 가져가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요
다녀와서 세차는 필수입니다;;;;;
안그래도 글재주도 없는데 두서도 없고 그렇네요
그냥 사진 구경만 하신다 생각하시면 편할듯합니다 ^^
한번 훝어주시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이상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