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1살 여자입니당,
음슴체가 유행이라 음슴체를 쓰겟음,
길어도 좀 봐주삼,
안녕하삼?나는 21살 여자임
내친구 21살 좀 귀염성 잇는 여자아이가 잇음,
그런대 이여자아이가 일을하다 어떤남자를 만낫음,
둘은 첫눈에 반햇음
근대 그남자 좀 내가 보기엔 쓰래기엿음,
여자애가 일하던곳이 좀 안좋은 유흥이엿음,
나는 알고잇엇음, 하지만 친구라서 비밀지켯음,
그유흥에서 만난 남자엿음,
그남자 내친구 아는 지인들 만나면 술먹고 이러고 소리 친다고함,
' 내여자친구는 그래!! 술집여자야!! 그래도 나는 얘를 사랑해!!! '
라고 소리친다고함, 그래 어떻게 보면 멋있음,,하지만 고함치르는곳이 호프집임,
어쨋든 이래저래 근대 내친구 빛 많은 상태에서 도망감,
거기 사장님 나한테까지 전화옴, 그래서 상황이 심각해보여 나는 내친구를 찾아나섬,
하지만 못찾음 근대 이년 임신햇다고 그사장님 다시 만나러감,
그리구 힘들고 큰 수술을 했음.. 불쌍한 내 프랜..
그러고선 남자친구랑 내친구랑 집에 들어갓다고함 여자쪽 집에 그래서 그런갑다 햇더니
남자 똘아이엿음 친구 부모님이 술먹고 훈계좀햇다고 남자 화내면서 나감
' 외!! 내한태 훈계질이야!! '
라면서 하고 나감 이 남자도 그닥 집안사정이 좋은거 아님 부모님 안계심 알고보니
부모님이 직접 호적을 팟음. 얼마나 심각하면..
그러고선 친구 부모님이 안돼갯다싶어 남자만 내보낼라햇더니 내친구대꼬 또 도망감.
근대 이번엔 내가 잡음 내친구를 잡앗음 !! 착한길로 인도하는 간느님이 됄라고햇음 나는..
잡고 난 그당일날! 내친구 정신차렷다고햇음 내친구도 그런 남자 만난거 후회댄다고햇음
내가 왜 그런남자를 만낫지? 이런생각을 가지고잇엇음 그날 친구 부모님이 나에게 고맙다고
밥사주러 오셧음.. 그런대 내친구.. 술먹고 아버지한태 할말 못할말다함..
지를 키워준 아버지한태 씨바씨바 거리면서 왜 돈 못벌어오냐고 지랄하엿음..
아버지 듣다 듣다 안돼겟다 싶어 스스로 경찰에 신고하심 너 알아서 하라고 ,
솔직히말하면 아버지 딸 오냐오냐 키웟다고 스스로 한탄하셧음..
그러고선 아버지도 좀 심하셧지만.. 길가에서 애때리셧음. 나랑 어머니랑 말리고 난리낫음
그리고 경찰왓음 아버지 딸대문에 수갑 차셧음..
경찰서 까지 나는 같이갓음.. 헐헐 임...
그러고 경찰서에서 내친구 진정시키고 나왓더니 내친구 또 경찰서앞에서 사라짐
부모님 이제 두손 두발 다 드셧음 내친구 이제 못받아주겟다고 하셧음
남자 땜에 눈멀어서 자기 부모님 수갑 채우신 아이임
자기 유흥에서 일한 빛도 부모님이 갚기 위해서 지금 일하시는대
그아인 사라짐 , 그러고 연락왓음 친구 부모님한태,
내친구 그 쓰레기 남자한태 돌아갓음 택시비 14만원 타고 갓음 그년 돈한푼없이
쓰레기남자한테 돈내달라고갓음
근대 그날 오전에 헤어졋엇음 너같은거 안만난다고 헤어졋엇음
근대 다시 그남자한태 갓음 멋저브러어어
그러고선 오늘 네이트온을 들어왓길래 내가 보냇음
나 - 야이 씨댕년아 다시는 너 나한테 연락하지마
이러케 보냇음 나도이제 지쳣음 친구 못도와주겟음 더이상,
그랫더니 내친구 간단하게 쪽지옴^.^
친구 - ㅇ
멋저브러 내친구 시크함
그러더니 나 방명록 태러당함
'목따이고싶니 씨불것아 조만간이다 '
' 집주소 알려죠 내가 내일찾아가께 '
' 몇호인지도 남겨 이 씨벨년아 그리고 낼봐 존만한년아 '
이렇게 3개 따박따박 왓음 난그래서 친히 집주소를 말햇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친구 어떻게 할까요?ㅋㅋㅋ악 나 무셔 ㅎㄷㄷㄷㄷ
베오베 올라가믄 제가 사진 올릴게요 내친구 길가다가 보면 경찰에 신고할수잇도록,
나무셔워죽겟어 나좀 살려주 ㅜㅜ
오유 여러분 저좀 살려주세여 ㅜ_ㅜ 헬프미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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