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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금융권 취업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신문을 보다가 이리저리 궁금한게 생겨서 네이버에 물어봤더니
대출광고만 달리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 눈으로만 보던 오유에 질문올리게되었습니당^_^
저번주 자 기사를 보니까 은행들이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기조에 맞춰서 대출을 늘리고 있으나
수익성이 악화되는 은행이 대부분 이라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은행의 입장에서는 중소 기업 대출의 문제점을 어떤 방안에서 해결해야 할까요?
정부의 압박도 있으니 돈을 안빌려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돈을 빌려주자니
돈을 제대로 갚지 못하는 기업은 늘어나고...
단순히 기업조사를 강화해서 부도위험이 적은 기업에게만 빌려줘야 할까요?
또 개개인 입장에서 생각해도 베이비 부머가 은퇴한 후 창업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인데
대부분의 가게가 3년도 못버틴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퇴직하시고 편의점 운영하시는데 ㅜ_ㅜ
이 부분도 은행 입장에서는 단순히 신용등급만 보고 빌려주는 어렵지 않을까요?
아니면 직접 창업 하는 곳에 찾아가서 유동성 인구도 파악해가면서
대출을 해줘야 할까요?
의견을 듣고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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