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나 다른 여성분이 올린 저 카톡 지금 보고 손떨며 글써.
저 카톡에 두번째 사진 내가 찍어준거잖아. 올 여름 6월에 부산 놀러가서. 너가 부산에서 유명한 빵집이라고 데려간 곳. 이름도 기억나.ops.
저 사진 언제 보내드린 건지 모르겠지만..나랑 놀러가서 찍은 사진. 다른 여자한테 보낼때 어떤 생각이었니? 너 진짜 막가파구나...정말...이젠 웃음이 나온다.. 글쓴이의 피드백 댓글들 에네스 어머 무서움님 저 님하고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저거 6월 맞고 저날 토요일이었어요. 저랑 부산 갔다 와서 일찍 헤어졌죠.
에네스 저녁 한 7시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전 사실 인터넷도 잘 안해서 어제 처음으로 이곳 사이트에 들어와서 글 남겼었고요.사진들 카톡들은 오늘 처음 보았어요. 제 친구들이 링크를 보내줘서요. 그런데 저 사진 보니까 너무 황당해서 지금 손까지 떨립니다. 저 팔찌는 저랑 그 전날 H&M가서 산거고요.
에네스 무서움님...제가 님을 의심하는 것은 아닌데요..저도 이런 공개적인 공간에 글을 올려보는 것도 처음이고..익명이고 해서 괜히 섣불리 제 이메일 공개하고 사진 공개하기가 사실은 좀 두려워요. 님도 혹시 모르니 이메일 지우세요..그리고 여기서 이야기 좀 하고..그 후에 어떻게 해야할지 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서움 여름이면 옷이나 악세사리같은게 겹칠 수도 있으니 확실한 건 아니에요. 제가 저 사진 받은 날짜는 6월 30일이구요
에네스 6월30일은 아니네요..저 사진은 6월14일 토요일날 제 폰으로 찍은 거랍니다. ops라는 부산에 있는 빵집이고 에네스 폰으로도 제 사진 많이 찍고 같이도 찍고요..
에네스 정말 사람이 죄짓고는 못사는게 맞나봐요..에네스가 이렇게까지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전 와이프있단 배신감에 한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저한테 사랑한다고까지 하고..저도 진심이었는데..그런데 와이프와 아들이야기 듣고 똥밟았다 생각하고 그냥 연락 끊었어요..그런데 저와 만나는 중에도 문어다리였단것을 생각하니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용기내어 글을 올렸습니다. 한국여자들 무시하고 한국인들 기만하는 것은 더이상 참을 수 없어요.
무서움 아, 같은날 오전 오후는 아니군요. 저랑 공항에서 만난건 23일이니까 그 다음주 일요일이군요. 그리고 30일날 제가 저 위의 카톡을 한거고요. 아니 같은날이 아니라 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언제까지 만나셨나요? 저랑 같은 기간에 만나신거 같은데?
117 음성파일 올렸던 117입니다~ 저 사진 글쓰신 분이 찍어주신거에요? 정말 놀랍네요. 사실 저도 저 사진을 받았어요! 저도 여름에 만났는데 그럼 저랑 무서움님, 글쓰신분 이렇게 겹치는건가요? 저도 메일 부탁드릴게요
에네스 그날 부산 센텀백화점인가? 거기 푸드코트에 터키 음식 파는 곳 가서 그 곳 사장님께 인사도 하고 터키 아이스크림도 얻어 먹고 타멕 쥬스도 그곳에 샘플로 몇개 드리고 왔는데..그곳 사장님이 에네스와 얼마나 깊은 관계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그 분이 이 사건을 들으셨다면 한마디만 해주셔도 좋겠네요..
에네스 에네스 네가 여기 자주 와서 글 보니 여기다 올리래서 어제 오늘 올렸는데..봤는지 못봤는지는 모르겠지만..저 사진까지 올렸으니 내가 누군지는 알겠지? 너 머리 좋으니까..저 사진 내가 찍어준거..그리고 네가 저 사진 카톡 메인으로 했을때도 내가 "사진 멋있다"했을때 "그럼 누가 찍어준건데."라고까지 했으니까..나..이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았는데..점점 날이 갈수록 네 저질스런 만행이 들통난 마당에 뉘우치기는 커녕 변명만 하며 교묘히 넘기려는 네 태도를 보니 넌 아직도 대중들을 기만하고 있구나
에네스 그 동안도 네가 의심스러웠던 적 많았지만..그래..그땐 네가 콩깍지가 씌워 네 변명들 다 믿어줬어..너 작년에 "자기야"란 프로 나왔을때도 나 정말 충격도 그런 충격 없었고 한동안 충격에 힘들었는데..다시 너의 변명 믿었지..그여자랑은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거기나온 여자애도 선배 딸이라고..거기다 대고 난 "진실이든 아니든 만약 진실이라면 네 부인과 자식한테 떳떳하지 못한 가장이 되지 마라."했더니.. 너 그때 뭐라고 했니..? "그래..내 미래의 와이프와 자식한테 그래야지.."
에네스 너 사이코니? 정말 무서워..너란 사람과 함께 했던 지난 시간이..내가 이곳에 글 쓰는 목적은 단 하나야..매번 쓸때마다 언급했고.. 너의 거짓된 사과도 필요없고..그냥 제발 네 나라로 돌아가..제발..너랑 같은 하늘아래 있는것도 불결하고 불쾌해..그냥 너가 돌아간다고만 하면 우리 함께 했던 과거, 사진..그 외 모든 것..다 지워줄께.. 너랑 우연히라도 마주치고 싶지 않아. 에네스 그리고 나 네가 모든 걸 다 잃고 네가 세상에 없어지길 바라지도 않아. 죽는 단 말 함부로 하지마. 넌 끝까지 이기적이구나. 네 성격상 너 죽을 사람도 아니고 언론 플레이란 것 알아. 하지만 네 와이프와 네 아들을 생각해. 잘났던 못났던 한 가정의 가장이 이런 불미스런 일로 힘들다고 죽네 어쩌네 하면 네 와이프와 아들은 누굴 믿고 사니? 제발 네 가족 데리고 한국 떠나. 한번에 세명......................................?(현재 닉네임 에네스님은 무서움님과 117과 연락을 주고 받는 상태입니다)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