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있어서 한국어로 된 책 보다는 영어로 된 책을 구하기가 더 쉽습니다
1. 파울로 코엘료의 Zahir 인가? 떠듬떠듬 원어로 읽은 적 있습니다. 100프로 이해 되지는 않았습니다..ㅠ
2. 파트리크 쥐스킨트 아저씨 소설을 1998년인가? 좀머 씨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었고
깊이에의 강요, 콘트라베이스, 향수 다 읽었습니다
3. SiFi 나 판타지풍 보다는 현실적인 느낌 좋아하고
러브라인 있는 작품도 좋지만
러브라인 자체가 메인이 되는 작품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히무라 사에코씨의 바다가 들린다 라는 작품처럼
학창시절 이야기..로 향수를 느끼게 하는 러브라인은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4.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은 70% 정도는 좋아하고 30% 정도는 그냥저냥 이었습니다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하루키의 작품은 노르웨이의 숲과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두개 정도 였습니다
야한 묘사에 대해서는 처음 읽을 땐 좋지만 다시 볼 땐 몰입에 방해가 된다.. 정도 입니다
책을 안읽은 지 너무 오래되어..
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