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남자 입니다. 얼마전에 모니터 글을 썼었는데, 결국 알파스캔 모니터 환불 받았어요.
먼저 지지 난 주에 회사 근무중에 본사에서 모니터를 지원 받았습니다. 모델명은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2인치였어요.
노트북에 연결시켜서 사용하자 마자 모니터는 저에게 '신세계' 였습니다.
저는 바로 컴퓨터 본체를 맞추었던 업체에 전화를 걸어, 알파스캔 2777 모델을 구매하였습니다.
(이 업체에서 올 해 4월에본체를 맞추었는데 여태까지 잔고장이 단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업체에서 모니터를 수령받고 집으로 와서 본체에 연결시켰습니다.
그리고 2시간을 사용했는데, 이런....눈이 너무 아파서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여기 저기에 물어보고 색상 조절, 발기 조절, 명암 조절을 해보았지만, 다음날에도 눈이 아픈건 마찬가지였습니다.
해서 이걸 중고나라에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끝에 알파스캔 쪽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걸어서
"모니터를 구매하고 2시간 사용해봤는데.. 너무 눈이 아파서 사용을 못하겠습니다 구매는 어제 했구요."
"밝기 조절이랑 명암 조절 같은거 해봤는데도 눈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만... 이건 알파스캔 쪽에서 잘 못한게 아니구요.. 제가 잘 못 구매한건데요...이거 어떻게 안될까요?...."
위와 같이 말 했습니다.
알파스캔 상담사 분 께서는 그러시면 업체 쪽에 전화해서 환불을 하라고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업체에 전화해서
"어제 모니터를 구매했는데요.. 눈이 너무 아파서 사용을 못 하겠어요. 그래서 알파스캔쪽에 전화를 걸었는데 업체에 환불 요청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위와 같이 말을 했고, 결국 업체 측과, 알파스캔 쪽을 연결시켜 드리고 모니터를 환불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땋 !!!!
모니터 사용에 문제가 없을 줄 알고 모니터 박스를 밖에다 버렸는데... 그새 누가 가져갔더라구요...
그래서 알파스캔쪽에 전화를 걸어서 박스비용 제가 부담하겠다고 하고, 직접 제가 수령해간다고 말씀드리고 알파스캔쪽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미안하더라구요... 제가 멍청 해서 잘 못구매한건데 .... 두 분이서 무슨 고생이신지....
그래서 알파스캔 쪽으로 갈 때 14000원 짜리 음료수를 사가지고 갔어요. 병문안 갈때 많이 사가지고 가는거요.
알파스캔에 도착해서 상담사분 한데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숙여 사과 드리고, 이거 드시라고 전해드렸어요.
그리고 여기서 알파스캔 AOC 24 인치를 구매하였습니다.
(이 때 업체 사장님한데 정말 죄송했어요....원래 구매를 한다면 업체 사장님한데 구매하는게 맞는건데... 제가 일요에도 집에서 업무를 봐야해서
어쩔 수 없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알파스캔 상담사분과 짧게 인사를 나누고 박스와 모니터 24인치를 들고 집으로 올려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5분을 걸었는데 다시 문제가 땋!!!!
박스 비용을 안드렸네요 ㅋㅋㅋ
그래서 다시 되돌아가서 박스 비용안드렸다고 알파스캔 상담사 분께 말씀드렸는데, 먼 곳에서 오셔서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집에와서 모니터와 컴퓨터를 연결했는데 역시 신세계는 신세계였습니다.
다음 날에는 업체측으로 알파스캔 모니터 2777을 가지고 환불을 하러 갔었습니다.
역시 이때에도 사장님에 대한 마음은 여전히 죄송함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환불 처리 다하고 나서, 정말 죄송하다고 이거 받아주시라고 하면서 현금 3만원을 드렸었는데 사장님께서 단호히 거절 하셨습니다.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나중에 다시 연락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다시 고개숙여서 사과를 드리고
집으로 왔네요...
저한데 모니터는 이제 무조건 알파스캔.
그리고 컴퓨터는 무조건 그 업체에서 구매할려고 합니다.
베스트에 행복쇼핑 만족도에 그 업체이름이 들어가있는 걸 보고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