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키모인들이나 몽골족의 경우 외지의 손님이 집에 오게되면
자기의 아내를 손님의 잠자리에 동침시키는 풍습이 있다고 하죠
우리가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손님이 아내를 거부하게 되면
몽골족과 에스키모 인들은 엄청 화를 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지에 사는 부족의 특성상 외지인과의 결혼이나 관계를 통해
더 낳은 유전자를 받아들이려는 일종의 종족보존의 풍습인 것이죠
그렇지 않다면 근친간의 결혼으로 인해 문제점이 나타날 수 밖에 없었겠죠
또한 외지의 손님이 오지 않을땐 주로 오지의 부족간에 부인을 서로 교환하기도 한다고 하죠.
이런 풍습은 몽골족과 에스키모인들만의 풍습이 아니라
중국내의 소수민족들도 이런 풍습이 있다고 하니
좋은 유전자를 받아들여 종족을 보존하고자 하는 본능적인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먼 길을 떠나 찾아온 친구나 지인에게 그날밤 아내를 빌려주는 풍습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과연 이런 풍습이 존재했었나요??
아니면 고려장처럼 왜곡된 사실인가요??
용기가 없어서, 귀찮아서, 잘 몰라서, 힘들어서, 먹고 사는게 바빠서 등_ 어떤 사정에 의해 행동하지 않는 자가
응원은 못할 망정 행동하는 이에게 돌을 던져서는 안된다고.
내 대신 싸우고 행동하는 이에 의해
결국은 내가 해를 보는게 아니고 이로움을 얻게 되는데
무임승차 하면서 행동하는 이들에게 욕을 하고 돌을 던지는건 너무나도 비겁하지 않은가...
By_문제적인녀석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