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193403
여기에 거래 순서 나와있습니다. 뭐 게임이 아니라 친목질이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봐보죠
초반에 자원 분배를 보면 임요환이 철2개
연예인 파벌이 철6개 (노,조, 유정현)
이렇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임 시작후 극초반에
1번째 거래 : 임요환 - 노의 거래
[임]이 철1개주고 쌀받음
2번째 거래 : 임요환 - 유정현
[임]이 철,금1개주고 나무,석유 1개 받음
이 거래 2개가 이루어진 시점에서
연예인 파벌은 8개의 철을 모두 가지게 되었습니다
노 - 철3, 조 - 철2, 유정현 - 철3
그 이후에는 [임]이 폭탄을 주던 안주던
연예인 파벌은 이미 철독점으로 게임을 끝내버릴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폭탄독점이 자원독점보다 가넷 5개 더 받기때문에 일부러 안 끝냈다고 봐도 되겠네요
만약에 [임]이 폭탄거래를 하지 않았더라면 철독점으로 게임을 끝내버렸을거고
이두희의 신분증을 이용해서 폭탄을 4개 전부 이두희 덱에 넣는다면 데스매치도 자연스럽게 이두희가 되겠군요
결론을 말하자면
초반에 이미 철독점으로 연예인 파벌은 게임을 끝낼수있었지만
가넷때문에 폭탄 독점을 노렸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이두희 신분증도있어서
임이 폭탄을 안줬다면 이두희에게 폭탄 몰아주면 장땡이구요
임이 폭탄을 준건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연예인 파벌은 깔 거리가 더 늘었군요.
뒤늦게 신분증을 이두희에게 돌려준것도 고의적이었고
조 :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는 구라라는게 명확해졌군요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가 아니라 일부러 지들이 이렇게 만든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