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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65843
    작성자 : 오늘의레알
    추천 : 113
    조회수 : 10647
    IP : 211.38.***.23
    댓글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3/13 20:33:46
    원글작성시간 : 2010/03/13 20:01:24
    http://todayhumor.com/?humorbest_265843 모바일
    영화를 사랑하는 오유분들을 위한 BEST 스릴러 영화.
    여기서 소개하는 영화는 모두 스릴러/반전 영화 입니다.

    재미는 당연히 보장되구요.

    제가 생각하기에 별점 10점만점에 8.8이상은 받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에드워드 노튼, 브래드 피트의 주연의 영화입니다.

    최고의 반전영화중 하나이지요.

    평범한 회사원인 에드워드 노튼은 우연히 브래드피트를 만나게 되고 그의 삶은 바뀌게 됩니다.

    책이 원작이지만 영화가 더 유명합니다.



    그 유명한 세븐입니다. 브래드피트, 모건 프리먼 주연입니다.

    단테의 신곡과 쵸서의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한 7가지의 죄목에 따라서 연쇄살인이 일어나고

    경찰인 브래드피트와, 모건 프리먼은 살인범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중 살인범이 갑자기 경찰서에 자수하러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전영화의 교과서" 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반전부분을 맞췄다고 해서 시시하다고 생각할만한 영화가 아닙니다.

    알게모르게 아직까지도 여기저기서 패러디가 많이 되고 있고 많은 반전매니아들이 찬양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남우조연상을 받은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에드워드 노튼이 조연으로 나온

    작품입니다. 그의 연기력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뿐.



    모두가 알꺼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반전영화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영화입니다. 초반 20분~30분은 지루하지만 그부분만 잘 버텨내면

    그 후 숨도 쉬지 못할정도로 깊게 영화에 빠져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실 겁니다.



    미져리입니다. 스티븐킹 소설이 원작이구요. 오유에서도 몇번 언급된적이 있습니다.

    매니아라 할정도로 광적인 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영화입니다.



    유명하죠? 최민식의 광적인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15년동안 이유도 모르게 강제로 감금된 남자. 그리고 15년후에 그 방을 나오게 됩니다.

    왜 자신이 15년동안 방안에 갇히게 되었는지 의문을 가진 남자는 자신을 가둔 남자를 위해

    단서 하나하나 찾으면서 복수를 다짐합니다. 그리고 그 끝의 진실은..



    한국형 은행털기 입니다. 박신양의 연기가 돋보이는군요.



    사실 우리나라는 스릴러 영화쪽은 약한 편입니다. 별로 인기도 없구요.

    그러나 한번 만들면 스릴러란 이런것이다 라고 제대로 보여주기도 하지요.

    이 영화가 바로 이런 영화입니다.

    살인마 유영철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죠.



    추격자가 나오기전 이 영화가 대박 한번 쳤었죠.

    딸을 납치해간 유괴범과 딸의 엄마인 주인공이 벌이는 추격전(?)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외국영화 <랜섬>과 차이를 보이는군요 ^^



    쏘우 2 부터는 보통 스릴러/반전과 같은 흔한 스릴러 영화로 바뀌더군요. 가면갈수록 잔인해지기만하고

    재미는 없고... 그러나 쏘우 1은 정말 재밌습니다. 쏘우1을 보면서 간만에 제대로된 영화가 나왔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다크나이트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을 천재감독이라 불리게 만든 작품입니다.

    사고로 15분마다(10분마다인가?) 기억을 상실하게 된 한 남자의 복수극 입니다.

    15분뒤면 기억이 지워지니 자신이 누군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기억하기 위해 온몸에 문신을

    하고 자신의 행적을 사진으로 찍어서 사진뒤에 기록하는 남자의 처절함과 함께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의 진행방법도 색다릅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죠.



    폭풍우로 인해 여인숙에 갇힌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누군가에 의해 한명한명씩 살해당하고 남는 사람들은 범인을 찾는,

    전형적인 갇혀진 공간에서의 살인 인데요.

    전형적인 진행방식이지만 재밌고 반전 또한 괜찮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감우성이란 배우의 존재를 알게끔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베트남 알포인트란 곳에서 실종된 군인들을 찾기 위해 파견된 군인들의 공포스런 이야기입니다.

    한국 공포영화중 제가 제일 무섭게 봤고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채에 누군가에 의해 살해위협을 받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집으로 배달된 삐에로 인형, 이해할수 없는 갑작스러운 상황들.

    주인공과 함께 우리들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상당히 어둡고 우울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숲길로 지나가는 자동차. 자동차가 멈춰설때마다 사람이 미스테리하게, 공포스럽게 한명씩 죽어나갑니다.

    짧지만 오싹한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무서웠던 기억...



    사형제도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성추행을하고 살인을 했다는 죄목으로 잡힌 주인공.

    그러나 주인공은 끝까지 결백을 외치는데...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재미도 보장하고 반전도 보장합니다.



    그 유명한 살인마, 역사상 가장 지적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를 만들어준 영화입니다.

    한니발 렉터의 출현은 다 합해봤자 30분밖에 안됬지만 그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인의 숨통을 조일만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그의 카리스마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007시리즈 처럼 첩보,스파이 영화지만 007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본'에게 인격을 부여한 영화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서 그냥 올려봤습니다.



    오픈유어아이즈가 원작이고 리메이크한 영화가 바로 이 영화 바닐라 스카이 입니다.

    반전도 훌륭하지만 스릴러와 멜로가 잘 조합된 영화입니다.

    상당히 몽환적인 영화입니다. 무엇이 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 주인공과 함께 햇갈립니다.



    가장 매력적인 살인마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살인마에게 이토록 관심을 가질수 있는 영화를 봤다는것 자체, 그리고 코엔형제의 영화라는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습니다. 재미도 물론 보장되구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살인마 라고 호칭이 붙여지기도 했었죠.

    책이 원작이긴 하지만 역시 영화로 더욱 유명했었죠.



    브래드피트,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시간여행 영화 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망해버린 인류의 미래. 브루스 윌리스는 미래를 구하기 위해 기계를 통해

    과거로 돌아와 세계를 구하려 하지만 역시 쉽지만은 않습니다.

    브래드피트의 젊을때 모습을 보실수 있고 영화의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나중에는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현실인지 햇갈리게 됩니다.



    공포소설 작가 주인공은 귀신이 나온다는 호텔의 소문을 듣고 그곳에서 하룻밤 묵기로 합니다.

    예전과 같이 헛소문인줄 알았던 주인공은 점차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치면서 점차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니콜키드먼 주연. 햇빛을 보면 죽게되는 아이들때문에 항상 집에는 커튼이 쳐져있고 어둠을 유지하는,

    그런 집에 가정부 3명이 들어오면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내용입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상당히 어둡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반전도 뛰어나고 더욱 주목해야할건..

    니콜키드먼이 정말 이쁩니다.



    연쇄살인마를 쫓는 영화입니다. 여타 다른 영화와 똑같은 스토리 이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한때 제대로 히트를 쳤던 영화이죠.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거로 돌아가 현실을 바꾸지만 미래는 더욱 악화될뿐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한국의 대작 영화죠.

    실제 화성살인사건을 가지고 영화로 만든 영화죠.

    한국영화의 최고의 대작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티븐킹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갑자기 안개로 둘러쌓인 한 마을.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

    그 괴물들과 안개들 속에서 무너지는 인간상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자신의 이웃이 테러리스트라고 의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정말 마지막 반전은 뒤통수가 아플정도입니다.

    아차하는순간 맞다니...



    이상입니다.

    더 있긴 하지만 조금 무거운 주제나 약간 지루하다고 생각되는 영화는 뺐습니다.

    그리고 더 못적은 영화도 있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다음에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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