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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ystery_2653
    작성자 : 데이바이데이
    추천 : 16
    조회수 : 4803
    IP : 211.104.***.107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3/08/14 02:36:52
    http://todayhumor.com/?mystery_2653 모바일
    [충격] 시리아에 대한 핵공격....ㄷㄷㄷ
    저 정말 이거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진짜 최악이네요~ㄷㄷㄷㄷ



    음... 오래 전에 예비역 미군 대장(Wesley Clark)의 인터뷰를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블로그에서 삭제된 상태이므로, 백업 파일에서 다시 발췌합니다:






    About 10 days after 911, I went to the Pentagon and I saw Secretary Rumsfeld and Deputy Secretary Wolfowitz. 


    911 사태 발생 10일 후, 국방부에 가서 Rumsfeld 장관과 Wolfowitz 차관을 만났습니다 (역자 주: 당시 Clark 장군은 이미 군복을 벗은 신분이었음).


    I went downstairs just to say hello to some of the people on the Joint Staff who used to work for me, and one of the generals called me and said "Sir, you gotta come in, you gotta come in and talk to me a second." 


    인사를 마치고 한 때 제가 합참에서 거느리고 있던 몇몇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한 장군(3성 장군)이 저를 부르더군요: "장군님, 잠시 시간 좀 내어 주세요. 긴히 드릴 말이 있습니다."


    And I said "you're too busy", and he said "No, no." And he said "We've made the decision to go to war with Iraq!"


    지금 무지 바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아뇨, 아뇨. 방금 상부에서 이라크와 전쟁을 치르겠다는 결정을 했답니다!"


    This was on or about the 20th of September. I said "We're going to war with Iraq? Why?" He said, "I don't know!" He said "I guess they don't know what else to do" So I said "Well, did they find some information connecting Sadam to Al-Quaeda?" And he said "No, no. There's nothing new that way. They just made the decision to go to war with Iraq." He said "I guess it's like we don't know what to do about terrorists, but we've got a good military and we can take down governments." And he said "I guess if the only tool you have is a hammer, then every problem has to look like a nail..." 


    이때가 9월 20일 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장군에게 물었습니다: "뭐? 이라크와 전쟁을 한다고? 왜?" 그랬더니 이러는 겁니다: "저도 모르겠어요! 지금 위에서 그것 말고는 달리 뭘 어찌 해야 할 지 모르는 것 같아요."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사담 후세인과 알 카에다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다는 첩보라도 수집되었나?" 그랬더니 "아뇨, 아뇨.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냥 이라크랑 전쟁을 하기로 했다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을 상대로 뭘 어찌 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 군 전력이 나라의 정부를 무너트릴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하니까... 그런 말 있잖아요. 가지고 있는 도구가 망치 하나 뿐이라면, 모든 것들이 못처럼 보이게 된다고..."


    So I came back to see him a few weeks later, and by that time we were bombing Afghanistan, and I asked "Are we still going to war with Iraq?" And he said, "Oh, it's worse than that." He said... He reached over to his desk and picked up a piece of paper... He said "I just got this down from upstairs, from the Secretary of Defense's office today", and he said "This memo describes how we are going to take out 7 countries in 5 years..." Starting with Iraq, then Syria, Lebanon, Libya, Somalia, Sudan and finishing off with Iran...


    그러고 나서 몇 주 후, 다시 그 장군을 만나러 국방부에 들어갔습니다. 이 시점에는 아프가니스탄 공습 작전이 이미 진행 중이었죠. 그 친구에게 "이라크와 전쟁한다는 것은 아직도 계속 추진 중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이렇게 답하더군요: "사태가 더욱 심각해 졌습니다. 오늘 장관실에서 내려온 공문인데요... 향후 5년 동안 7개 국가를 침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라크를 필두로, 시리아, 레바논,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란..."



    The truth... about the Middle East is... had there been no oil there, it would be like Africa... Nobody is threatening to intervene in Africa... The problem is the opposite... We keep asking for people to intervene and stop it. And there's no question that the presence of petroleum throughout the region has sparked great power involvement. Whether that was the specific motivation for the coup or not, I can't tell you but, there was definitely... there has always been this attitude that somehow we could intervene and use force in the region.   


     

    중동 지역에 대한 진실은... 만약 그 곳에 석유가 없었더라면, 아프리카와 비슷했을 겁니다. 아프리카의 내전에 개입하겠다고 위협하는 나라 본 적 있습니까? 오히려 그 반대죠. 누군가가 그 곳에 개입해서 내전을 멈추게 해 달라고 우리가 사정하는 형편이니... 중동 지역의 석유 때문에 강대국들이 깊게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것 때문에 쿠데타가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역자 주: 쿠데타 얘기는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음). 어쨌든, 중동 지역에서는 언제든 군사력을 동원하여 개입할 수 있다는 정서가 군에 팽배해 있었습니다...




    http://beforeitsnews.com/middle-east/2013/08/nuclear-genie-out-of-the-bottle-story-censored-why-video-of-nuclear-strike-on-syria-2453272.html


    그런데 아시다시피, 시리아가 아주 강하게 저항하고 있죠. 벌써 몇 년이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가끔 뉴스를 통해 민간인 몇 명이 죽었다는 얘기만 들리고, 아사드의 정부는 아직도 건재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핵무기를 썼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영상입니다...






    ㅎㄷㄷㄷ???


    이 이야기를 처음 전했던 Jon Snow(왕좌의 게임 출신인가...ㅡㅡ;;;;;)의 원래 기사는 인터넷에서 삭제되었고, Google Cache로만 남아 있습니다. 이것도 언제 지워질 지 모르겠죠?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http://blogs.channel4.com/snowblog/nuclear-strikes-syria-genie-bottle/20846

     

    중돋 지역에서 미국 대사관들이 철수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일지도???

    데이바이데이의 꼬릿말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krysialove/15017352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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