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 얘기를들어주시고 여러분이라면 어떨지 답글을달아주세요.... 부탁드릴게요
만약에 여러분들은 자기가 군생활이 끝나자마자 나와서 이마트에서 근무하다가
그냥 좀 평범하다 싶은 여자 번호를 따갔는데 연락하고지내다가... 좋은관계로 발전되어 사귀었는데
알고보니 유부녀인걸알았어요 하지만 그 여자는 이혼서류냈고 애도있다 딱히 너에게 속이려고속인건아니다라며...
(이 남자땜에 이혼한건아님 남편이 술 먹고 폭행해서 이혼하는거라고함)말하는 여자를
남자분들은 용서할수있나요?
만약에 계속 만난다면 남자는 용서를해서만난걸까요 아니면 그냥 자려고 만나는걸까요?
(이게 첫번째 질문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이 남자는 이 여자가 다른 남자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는 소리를 들었고 여자로부터 연락이끊겼습니다.
그렇게 헤어졌구요
남자도 매달리진않았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그 남자는다른 여자를 만나게되었습니다
여자에게 수술비도 대주고, 학원비도 내주고 (남자가 능력이좋은건 아님 아주 평범한 중소기업 3개월 신입임)
그렇게 일주일만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싶다는 이야기를하였고 정말 그 둘은 사이좋게만났습니다
하지만 사귄지 1달있다가 전 여자친구에게 남자에게 연락이옵니다
빨간색은 여자 파랑색은 남자
"뻔뻔하게 연락해"
"누구세요?"
"나야 XX누나 ^^"
하면서 전 여친으로부터 연락이왔고 어떻게 잘지내나 그리고 약올릴생각으로 남자가 만나자고하였습니다.
호프집에서 만나면서 얘기를나누었고 지금 여자친구 너무좋다며 이쁘다고 결혼할거라고 자랑하고
전여친은 좋겠다며 조금 씁쓸해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렇게 호프집에서 마시고 남자가 자기집으로가서 술 더하자고하여 마시다가 실수로 잠자리를 갖게되고
그냥 아무렇지않은척 서로 문자를 그렇게 일주일에 두개정도 주고받다가
2주후에는 아예 자기 자취방으로 불러서 술먹고 또 잤습니다.
마지막엔 전여자가 남자를 자기가 사는곳으로 불렀습니다 할 말이 있다고...
그렇게 둘은 전여자집에서 술먹고 또 잠자리를가졌고
잠자리후에 여자가하는 소리가 "우리이제그만만나자 솔직히 너 나랑 자는거아니면 안만날거지않냐"하자
남자는 "아...그런가"하고 얼버무렸구요
그렇게 남자는 그 집을 나오고 일주일정도있다가 주말에보자고 연락을했습니다.
전여자는 우리 그 때 안보기로한거아니냐고하자 남자는 그냥 아는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면되지 뭐가문제냐하자
전여자는 알겠다 정확히 언제보겠느냐하였구요
그러다가 주말에 낮에 만난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와 데이트중에 남자가 핸드폰을 두고 자리를비운사이
전 여친으로부터 "OO아 우리 오늘 만나지말자... 너 여자친구없을때나.... 우리 그냥 좋은 누나 동생사이로지내자^^"
라고 왔습니다. 여자는 이걸 보게되었습니다.
남자는 이 문자를 본 여자친구에게 이 여자가 전여친인데 우리 둘이 헤어지게하려고 이런 문자 보내는거라고
그 말을 듣고 문자를 보낸 전여자에게 여자친구가 전화를 겁니다. 어떻게된거냐고
오빠는 우리둘이헤어지게하려고 그 쪽이 그렇게보낸거라고하는데 어떻게된거냐니까
어이가없어하면서 "아~ 걔가 그래요?ㅋㅋㅋㅋ 예 맞아요 ㅋㅋㅋ"하면서 어이없어하면서 끊었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거짓말을 쳤고 1년 내내 여자친구가 집요하게 물어보는걸 욕하면서 왜 날 못믿냐며 정신병자라고 나무랬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1년 후에 여자는 모든 진실을 알게됩니다.
남자인 여러분들은 어떻게생각하나요 이 내용...
이건 제일 궁금한 질문이에요... 글 다 못읽겟더라도 이것만이라도 답해주세요...
남자분들은 정말 사랑하는사람... 진짜 평생을 같이하고싶은..
결혼하고싶은 여자가 생겼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요
그런 여자친구가있어도 다른 여자랑 잘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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