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노조 밥그릇 타령하며 비정규직 노조와의 착취 구조를 가지고 밥그릇 타령하는 부류들아. 그럼 니네는 자본주의가 본래 노동자를 착취하고 있다는 걸 인정하느뇨? 귀족 노조 타령하는 건 좌파들도 신물나게 말했던거고, 그래서 진보신당등이 작년인가? 비정규직 투쟁을 했는데 니네 누구하나 동의한 녀석이 있었냐? 진심 궁금하다. 근데 이게 다가 아니다.

니네는 ㅄ같은 게 있어. 노조가 파업을 하면 비정규직이든 정규직이든 가리지 않고 밥그릇 타령하더라? 응? 그럼 노골적으로 정부 정책에 관여하고, 노동의 질을 떨어뜨려야 한다고 분기마다 떠드는 재계와 대기업 집단은 뭐냐? 그 18 놈들이 정부에 압박넣고 오바질하는 건 밥그릇 아니냐? 더구나 이 삼성 18 놈들은 참여정부때 청와대 말단 관리까지 돈 멕이고 지랄떨어서 자유 민주주의 틀을 뒤 흔들었는데, 그때 우익 색키들 반응을 보면 기가차더라. 18 ㅋㅋㅋㅋ

그렇게 18 기업도시니 뭐니 졸라 퍼주고 땅투기 하게 만들고 비정규직 늘리도록 가만히 납둔게 누구였냐고. 이 국가 아니었냐? 응? 아~~ 그러니까 저 개색키들은 수백조를 현금으로 쌓아놓고 노동자 피 빨아먹고 산재 수 천 명이 나와도 밥그릇 아니고, 노조들이 지 살기 위해서 파업하면 밥그릇 챙기는 색키고?ㅋㅋ

애초부터 환원 불가능한 적대가 있는 거야. 안 그냐? 계급적 이익이 엄연히 존재하는 거 아니냐? 근데 왜? 니네들의 그 밥그릇론은 한 쪽으로 치우쳐 있는 게냐? 응? 왜일까? 그냥 니네들이 유물론자가 아니라서 그래. 쉬운 거야. 자본가의 이익은 보편적 이익으로 매끈하게 세멘 발라 놓고, 거기에 반하는 노동자의 이익은 특수하고 사적 이익인양 공구리쳐대서 이 본질적인 적대에 대해서 사유하지 못하고 있는 거야. 뭔 말인지 아냐? 응?

애초부터 ㅄ들아. 자본가가 돈을 버는 건 노동자 착취해서잖아. 아니야? 응? 부동산같은 것도 봐라. 어떤 개새가 집 값을 올리면 어떤 호구가 거기에 걸려들어 평생 빚 갚으며 착취 당하며 사는 게 현실 아니냐? 응? 불로소득도 그런데 제조업 운영하는 재벌 자본가 색키들은 안 그러겠냐고. ㅄ들아.

그러니까 두개의 적대적 밥그릇이 있는데 니네들은  이 두개의 적대를 못보고, 함부로 보편적 국익 사회 질서란 이름을 붙혀서 이 착취 구조를 세멘으로 덮는 이데올로기에 미친거야. 안 그래? 내 말이 틀리니? 이게 유물론 아니니? 이 관념론자 색키들아. 주둥이로는 존나 쎈척 쿨한척 냉소적인척 지랄 떨지만 까 놓고 보면 니네들은 존나 관념적인 색키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