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옆에 알림메세지를 만드신 바보님에게 무한한 감사를..
사진이 많으니 와이파이가 있는곳을..
이번화는 39화입니다.
배경이 심상치 않은 곳에서 누워있는 체리
상태가 나빠보이죠
이때 날개가 나타나더니
체리의 이마를 어루만져줍니다.
거리에는 비가오고 있습니다
꿈자리가 불길하더니 몸 상태가 별로 안좋습니다
아프지만 포스터를 위해 학교에 가려는 체리
역시 상태가 심각합니다
우리의 시스콘은 아침을 준비하고 있네요
반응이 미적지근하자 놀랐습니다
아파도 아침인사는 잊지 않습니다
체리가 아픈 것을 확인한 도진
원조교제 아빠가 자기를 걱정할까봐 아프다는 사실을 숨기는 체리
이래서 딸바보 하는가봅니다
저런 딸 있으려면 일단 애인이 있어야겠죠? 거기부터가 어긋난거에요. 저도 여러분도..
시스콘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무사히 원조교제 아저씨를 배웅합니다
주저앉아버립니다
극강의 츤데레 아니랄까봐 집에서 쉬라고 합니다
후.. 조별과제 하는 사람들이 체리를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bl2호는 체리를 걱정해줍니다
아프고 비오는데도 어떻게 학교까지 도착했습니다
다들 체리를 걱정합니다
그랬다면 아마 지수는 체리 병문안영상을 찍지 않았을까..
그걸 바라보는 한사람
으악 수학 싫어
아파서 집중을 못하는 체리의 앞에
페도선생이 다가옵니다
페도선생은 아픈 체리에게 보건실로 가라고 하네요
이렇게 이케이케해서 코스튬의 치수를 재는겁니다
편히 쉬고있습니다
38도면 거의 땅바닥 기어다니는 수준 아닌가요..? 으허헉 물
체리에게 조퇴를 권유합니다
아픈 와중에도 과제 걱정입니다
중국인 관광객들도 왔습니다
포스터는 걱정말고 집에서 푹 쉬라는 메이린 우훗 멋진 처자
날가져요 엉엉
운동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기다린 대상은 전여친
마음속으로 메세지를 전달할 정도의 사이라니
대체 당신의 원조교제는...
구남친 불러놓고 체리 이야기만 하는 페도선생
전여친을 부릅니다. 도진은 고등학교 2학년 페도선생은 20대 중반 이 무슨
원조교제 (찡긋☆) 당신의 피는 무슨색입니까..
집갈 채비를 다 했습니다
혼자 갈 수 있다며 걸어보지만
그만 쓰러지고 맙니다. 그리고 그걸 받아주는 도진
이번화는 시스콘 단독컷이 많아서 좋네요
무려 업☆고★갑니다 시스콘의 절정
케로쨩도 도진이 내려간 사이에 간병중입니다
현남친이 찾아왔습니다
체리를 걱정해주는 청명
그런데 어떤 ♡이야
니가 나 몰래 바람을 ㅍ
전여친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여태껏 차단해두고 체리가 아프니까 연락하는 페도선생 그는 어장관리 당한 것인가
헤어져
단독컷이 많아요
언제라도 불러달라는 현남친
불현듯 방에 들어온 도진을 피해 위장하는 케로쨩
체리가 열 재는 동안 계속 케로쨩을 노려보는 시스콘 눈에서 빔나가겠다
열은 아직 그대로네요
죽 끓일 준비하러가는 도진
한시름 덜었습니다
몸이 뻐근해
아하항ㅎㅎ
비가 계속 내리고있습니다. 샬럿이 길이라도 잃었나
비가 멈추더니 한 곳으로 모이는 구름층
카드의 기척을 느낀 체리
이번 카드는 CLOUD의 카드네요
무턱대고 나가려는 체리
클라우드가 커지면 봉인할 방법이 없어지기에 빨리 봉인해야 하지만
체리가 없어진다면 시스콘이 정신을 놓을 것을 두려워하는 케로쨩
수긍한건지 창문에서 내려옵니다
현대인은 바쁘니까 주문따위는 길게 외지 않아요
오늘의 카드는 특수카드인 미러
이뻐
오빠를 속일 방법도 마련했으니 안심입니다
플라이를 타고 날아가지만 영 불안합니다
죽을 가져온 도진
죽을 건넵니다
무슨 재앙만화 보는 것 같네요
클라우드가 체리의 접근을 허가하지 않습니다 황녀님께 무슨 짓이냐 카드주제에
떨어지는 체리를 동양 주술로 받아냅니다
체리를 진정으로 걱정해주는 중국인 관광객들
이 대사 가면 갈수록 자주나옵니다. 체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사 외눈박이 아닙니다
이런 개인 컷 자꾸 중간중간에 넣으시면 정말 오예입니다
다시 공격해오는 클라우드 카드
이쪽은 체리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약을 주지 않느냐고 물어보는 미러
?
이 시스콘자식.. 왼쪽 머리카락이 미세하게 틀려(개소리)
그랬죠 살인미수사건 (25화 참조)
이 인간.. 무섭다
체리가 무엇을 하는지 이미 알고 있었고 지켜보고 있었던 시스콘
카드잡으러 나간 체리 대신에 대역을 해준 것에 고맙다고 해줍니다
구름을 베지만 끝이 없습니다 잘생김이 묻어나는것 같아요
화염 계통 주술을 사용하자
구름이 쪼그라들었습니다. 질소를 샀는데 감자찌꺼기가 있는데요?
구름을 시켰는데 왠 이물질이 들어있네요 -- 환불좀
봉인하려하지만 아픈 나머지 쓰러집니다
메이린이 부축해줍니다 우훗 멋진 처자
이 장면을 지수가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카드는 샤오랑에게 넘어갑니다
샤오랑답지 않게 카드를 넘겨줍니다
오다 주웠다
왈칵
이쁘니까 한장 더
구름이 다 걷혔습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체리
부축해줍니다
자리를 바꾸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미러양. 앞으로 간간히 나올예정입니다
이건 그냥 찍었습니다 헷헿ㅅㅎ
무리한 업무탓에 열이 더 올라갔습니다
아파서 아무말도 안들립니다
단독컷 좋아요
의사양반을 부르러 가는 도진
무언갈 느끼고 뒤를 돌아봅니다
아픈 딸 보러 내려오신 체리엄마
우아하고 아름답게 체리의 이마를 어루만져줍니다. 엄마님 힐좀요
미인이시네요
힐만 주고 야속하게 떠나버리는 어머니
체리엄마의 냄새를 맡고 달려온 원조교제 교수님
체리가 걱정돼서 발굴현장 떄려치고 나온 교수님 발굴팀 : 아 트롤이네 --
와서 힐주고갔어요
후 너무 늦었군..
다시 날이 밝았습니다
활기차네요
발굴현장에 가있을 아빠가 집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랍니다
체리엄마 얼굴을 못봤어요 부들부들
다행히 건강해졌습니다
엄마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체리
이렇게해서 이번화는 끗
다음화에는 체리와 친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