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분짜리 참 길게 봣습니다. 아주 손톱만한 제 지식으로 여러분들께 저희 나라의 대통령의 연설에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생입니다. 제발 언론보다는 68분짜리를 보시고 아니면 글을좀 읽어주세요. 저희도 편견보다는 진실을 알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쓴글에도 저의 의견만있으니 비판도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작통권이죠
일단 작통권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만약에 저희나라가 다른 나라와 전쟁을 한다면 저희 나라 군대의 지휘를 미국이 한다는겁니다.
미국에서 과연 저희 나라군대를 안전하고 좋은곳에 보낼까요..? 제가볼땐 미국이 빠지고 저희 나라는 최전방 가장 위험한곳으로 갈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저희에게 돌아와야할 작통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통령 말씀을 보고 박수를쳤던게.. 직무유기라는것이죠. 저희나라 국방부 장관님들께서
과연 몇십년동안 손가락이나 빠시고 계셨었나하고요. 대통령의 비판은 부정할수없는 비판이었습니다.
저희나라 국방비가 북한보다 10배가 넘습니다. 저희나라국민들 북한이랑 전쟁나면 아직도 저희 아버지대는 필패라고 우기고있습니다. 지금이 무슨 7~80년대입니까? 서해교전이었던가요.? 북한이 선방을 날리고도
북한이 크나큰 타격을 받은 요 근래의 전투죠. 이것만 봐도 저희나라는 밀리지않는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서울 초토화라고하죠. 네 맞습니다 이것은 부정할수없죠 전쟁나면 일단 피해는 받게 됩니다 누구든지죠. 하지만 저희는 서울이 다입니다. 예 그것도맞습니다. 그러기때문에 우리나라 대통령은 전쟁보다는 대화를 하자고했죠. 작통권은 외교에서 실리를 의미합니다. 북한이 처들어와 질것이라는 생각은 이제 버릴때도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용산기지
용산기지 청나라의 주둔지. 이곳을 사야합니다.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2사단 이전 심리적 해방감.
저는 심리적 해방감이라는 말을 듣고 정말 눈이 떠지더군요.
고2의 시선에서는 표면적만 보는데 그렇게 생각할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해서 제 생각이 엄청넓어진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권리가 있는 땅입니다. 명당이라고 부를 수도있는곳에 꼭 미군을 놔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께서 말했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자기가 손해볼짓을 하지않는다 맞습니다.
북한의 대통령 이 사람은 아직까진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살기위하여 핵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으니 말입니다.
북한의 대통령이 정상적이면은 저희나라는 전쟁을 생각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또한 노무현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북한만 대비하는것이아니라 일본중국 맞습니다 맞아요
그리고 언론에서 까고있는 고건 총리님에 대한 글. 제가 볼땐 노무현대통령님이 링컨대통령을 따라하려다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고 생각한거같습니다.
고건총리를 비난할 마음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께서 내세운 '원칙' 이것은 노무현대통령의 선택을 마땅히 유지시켜주는 대통령의 지표라고할수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대통령을 비판한다는것은 투표한 우리가 잘못했다고 여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라크 파병은... 장사라고 한다면 이익이라는 대통령의 말씀. 전 이부분이 가장 비판받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익을 보는 장사였다..? 장사가 모두다 올바를까요..? 매점매석으로 이익을본 허생원 이는 마땅하다고 여길수없는 것과 같이 우호를 위해서였다고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드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장가일찍보내기를 말씀하셨죠. 그러려면 경제가 우선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일자리가 많아질테니깐요. 출산율을 높이려고 힘쓰는것보다 원래문제인 경제를 상승시키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여겨졌습니다.
많은 내용이있지만 주요내용은 대강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에게 한마디라도 자신있게 내미려는 우리의 대통령님, 우리나라 자주국가를 위하여 생각하시는분, 우리나라 국민을 위하여 진실을 보시고 정책을 펼치시는분 전에 임기에는 안좋은 모습도 보이셨지만, 저는 남은 임기라도 노무현대통령님은 무한한 가능성 우리에게 선물해주실수있을거라고 저는 기대합니다. ^^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판글 마땅히 수용하겠습니다.
칼을쥐면 널 안을수없고...
칼을 쥐지않으면 널 지킬수없다...
-블리치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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