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여친은 안 밝히나요?
저흰 7년 이상을 함께 했습니다.
여친은 제가 첫남자였습니다. 처음에 어쩌다 여행가서
잠자리 하게 되었고 그 후로도 잠자리를 하기 싫어했던
여자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서로 지나치게 관계를 했고
너무 심하다 싶어서 결국 우리 이제 좀 줄이자했습니다.
나름대로 운동을 오래 한 사람이라 체력이 좋고 몸은 권상우 정도 됩니다
근데 어느날 부터는 기가 많이 빠졌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근데 서로 대화해서 알았다고 하지만 막상 있음 여친이
좀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 둘이서 술먹으면 한쪽발로 테이블 밑에서
툭 건든다던가 영화관에 가도 스퀸습을 한다던가
이상한 비디오 모텔에서 하면 그걸 끝까지 보고
그대로 해보고 싶어한다던가

어느날 부터 너무 빠르게 달라지니까 안좋게 보여서
대화를 하지만 여친이 잘 조절을 못하네요
저야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 본능도 어느정도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물론 몸에 문제 없습니다.
순수 관계만 두시간 정도 해준적도 있어요
차라리 여친이 뻗어야 제가 속이 편하니까 그렇게 해주는데
이건 끝나면 피곤해서 밥도 안먹고 자면서
아침 되면 여친이 또 기가 남아 도는지 유혹하니까
안해주면 혹시래도 바람날까 걱정되고

그리고 토요일에 같이 자게 되면 일요일은
영화를 본다던가 어딘가 같이 놀러가고 싶잖아요
근데 아침쯤에 그러고 나면 여친이 그 순간 힘이 빠져서
잠만 잡니다. 허탈합니다. 저는 여행도 좋아하는데
가면 뭐해요 모텔에서 대부분 시간 보내는데

7년이상을 사겼음 일주일에 두번이면 딱이라 생각하는데
그 이상은 해도 문제는 없지만 진짜 다리 힘이 없어집니다 ㅡㅡ

다른분들도 오래 사겨도 관계를 많이 하나요?
여친분이 이상한 행동하고 그러나요?
모든걸 다 느끼게 해줬음 며칠 쉬어야 좋잖아요
맨날 신혼처럼 지내면 둘다 몸 상하잖아요

여자 기가 너무 강해서 그런건가요

여자가 한번 알게 되면 무섭다는걸 알지만
제가 비정상인건지 앤이 그런건지 여자 기 줄이는법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