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의상 음씀체로 슬게요

저는 경기도용인사는 한 중학생 남자임.
제가어제 웃긴일을겪어서 제가자주보는 오유에 한번써 볼려고 함.

사건은 이랬음.
어제 난 조퇴를해서 병원을갔다가 상가에서 나오는길이었음.
그 길이 학교 하교할때 학생들이 많이다니는 길임.

내가 진료를마치고 나오는 시간이 하교시간이었음. 근데 밖에 우리학교에서 공부좀하고 선생님들 한태칭찬 많이받는 여학생님들이 어떤남자 하나를 둘러싸고 실랑이를 하고있는거임.

무슨일인지 거기있던친구들한태 물어봤음 그 지우개잘빌려주개 생긴 여학생들중에ㅐ 하나가
인터넷에서 남자친굴사겼다함 그남친은 고2임.

왜싸우냐고 물어봤더니 그 여학생무리가 고2남친 뒷담을깟다함. 그래서 고2가 학교로찾아옴.
와가지고. 그여학생무리애 대고 저멀리서 오면서 욕을햇다함.ㅋㅋㅋ 근데 그 여학생 무리중 뚱뚱한 애가하나 있는데 걔가 기가 매우쌤. 고2남자보고 사과하시라고요 ㅡㅡ 하는데 고2남자는 빡쳐가지고 얼굴 시뻘개져서 싫다고!!!!!!!!니가뭔대 씨x년아!!!!라며 상가떠나갈것처럼 욕을함ㅋㅋㅋㅋㅋㅋㅋ 여학생무리 스무명이 남자하나둘러싸고 ㅋㅋㅋㅋ
그러자 지나가던 친구어머니와 과일가계아저씨가 보다못해 저리가라고 소리치심. 그러자 인터넷에서 남친사귄 여자랑 팔짱끼고 감. 그 고딩여친이랑도 그무리랑싸움.

근데 그 고2남자 사는곳이 대전임 KTX타고 동안달려서
수원역에서내려서 버스2번 갈아타고 달려왔다는게유머.
가방큰거메고왔는데 거기에 날밤까려고 침낭싸온것도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