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하는 캐릭이 현재 빛나래, 리리 그리고 티란데인데요
지원형이다 보니 한타가 붙었을 때 그 쪽으로 가야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히오스 팁 글들을 보면 오히려 공물이나 씨앗 또는 금화같은걸 먹으려 같이 합류하기 보다는
차라리 라인에 오래 매달려서 경험치를 더 먹어두는게 더 낫다는 말들이 있어
오늘은 그냥 도와달라는 말 어느정도는 무시하고 라인을 밀어놓고
도와주러 가든가 했습니다
근데 그러고나니 이미 우리편은 다 죽어있고 초반 10렙까지는 우리가 빨리 찍었는데 오히려
그 이후에 미드밀리고 탑 밀리더니 성곽까지 싹 다 밀리더군요;;
그렇다고 최대한 라인 빨리 밀겠다고 빛나래 큐나 리리 더블유 스킬이랑 이스킬 난사하니
합류해서는 오히려 마나가 부족해서 힐이 안되 일인분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고요
여기서 궁금한 점인데요 라인을 어느정도나 밀어놓고 합류해야 하며
아예 한타 싸움에서 대패했다면 아예 가지말고 라인만 계속 유지하는 편이 나은건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지원가다 보니 라인 클리어도 형편없고 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