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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정책에 대해 논문을 쓰고 있는데..
최근 대선후보들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간략한 내용이 필요해서 여쭤봅니다.
대충 내용을 찾아보니
문재인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나섰네요.
9,19 공동성명을 이행하겠다고 밝혔고
제 2의 개성공단도 만들겠다고 했네요..
또한 환동해안 경제권도 건설한다고 했고..
민감한 NLL에 대해서는 ... 환서해경제권을 형성해서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어느정도 잇는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이에 반해 박근혜 후보는..
대북정책 보다는 통일 정책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 같구요..
내용을 살펴보니..
이명박 정부의 상호주의와 실용주의 원칙과..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포용정책의 중간이라고 밝히긴 한 것 같은데
NLL에 대해서는 무력도발을 불용하겠다고 하네요..
이것은 어쩌면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정책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기 전에
문재인 후보와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합의에 도달했다고하니
안철수 후보도 문재인 후보의 대북정책과 비슷하다고 생각해도 되겠죠..?
그러면 박근혜 후보의 대북정책은 이명박 정부를 잇는 보수측이라고 봐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중립이라고 볼 수 있는 걸까요..?
문재인 후보의 대북정책은 한마디로 정리되는 것 같지만
박근혜 후보의 대북정책은 뭐라할까.. 조금 정리가 안된 느낌이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염치없지만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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