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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드 피팅에 대해서 질문 하고 합니다.
이제 로드 탄지 한 달이 되갑니다.
자전거 탈때 통증 때문에 걱정입니다.
구입할 때 키가 182 인지라 사이즈는 510 으로 구입했습니다.
안장 통은 안장을 약간 밑으로 5도 정도 내려가 있던 부분을 수평으로 맞추고 패드바지와 엉덩이 근육 단련으로 해결된 거 같은데
한 시간 정도 타면 손목부분과 손바닥 뒷부분(?)이 저릿저릿 하더군요. 익숙해지면 괜찬을려니 했지만 영 적응이 안 되더군요
검색을 해보니 스템 높이와 안장높이의 차이가 2~ 3 cm 정도로 맞추라고 되어 있어서
잔차를 확인해 보니 대략 5 ~ 6 cm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안장 높이는 발뒤꿈치를 패달에 올렸을때 일자로 펴지는 높이로 되어 있습니다.
체중이 너무 앞으로 쏠려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건가 해서
스탬의 높이를 조절하려고 보니 링을 추가해서 높이 조절을 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여기에 링을 추가해서 높이 조절이 가능 한건지요. 맨 위에 캡(?)을 따 보니 길게 볼트가 있기는 하지만 추가 할만 한 여유공간이 없어 보여서요.
링을 추가로 구매해서 높이를 맞출 수 있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생각 해 봐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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