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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건의,아이디어 전부 받아들입니다.
알아야 할점.
굿바이 마이 레리티는 주인공이 천천히 브로니가 되어 가지만,
여기선 이미 브로니라서 그런거 없다.
난 언제부터 동심이 죽었을까...... 내가 어렸을때 좋아했던게 내 앞에 나왔으면 좋겠는데.....
어렸을때 내가 늘 생각하던거다, 요즘엔 별로 쓸모 없겠지만.....
"너무 일찍 일어났다, 피부가 간지러워서 그런가?"
내 닉네임은 더피 후브즈. 고등학생 되시겠다.
왜 네이버 닉네임으로 밝히냐고? 요즘에 신상 털리기 쉬워서;;
"갔다온다. 생선은 이따가 해줄께."
"ㅇㅇ."
방학을 한지 5일째,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요즘은 심심하다.
원래 방학이 중간쯤 가면 지루하게 되어 있겠지..
"오늘은 어떤 내용이 나왔을까....."
방학때면 늘 다름 없이 컴퓨터를 키며 인터넷에 들른다.
주로 카페에선 군사, 포니 일러스트 글을 올려서 활동을 하고 있고, 블로그 운영은 지금 하고 있는데로,
소설을 올리는데 신경을 쓰고 있지..... 하필 첫 소설을 올렸는데, 맞춤법이 틀리다고 태클을 걸고...
결국 내가 쓰던 MLPegasus 테스트용은 전부 삭제하고 새로운 내용을 쓰는데 애를 먹고 있어.
그 소설은 플러터샤이가 어떤 차원을 타고 인간세계로 온다는 이야기 였지.
후엔 어떤 사람이 쓴 굿바이 마이 레리티을 참고 하여 쓰고 있지만...
포니는 내가 처음 볼때는 2012년 가을, 그때 가수 싸이가 뜨면서 여러 패러디물이 나왔는데,
특히 마이 리틀 포니 : 우정은 마법도 패러디에 나왔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싸이가 말춤을 세계에 전파하는데 일조했다는게 기분 좋은 일이다.
"헐"
이게 내가 처음 봤던 만화의 첫 심정이었을 것이다.
어쩌다 그 만화를 보게 됐는데, 처음엔 너무 맘에 안들어서 여러번 들어 갔다가 나왔지만,
만화을 보고 나도 브로니가 되고 말았다.
"젠장, 이 만화 끝내준다!"
그때 난 브로니가 된걸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지.
슬펐던 과거가 행복하게 변해버렸어!
지금은 팬카페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월탱 카페에선 브로니 양성을 계속하고 있지....
뭐... 아직도 포확찢이다, 뭐라 하는 놈들도 있지만... 그런 놈들은 아직 만화의 멋짐을 모르는거 같아.
Rule 34에서 그런 짤이 올라오는 건 플라토닉 러브라서 괜찮은것 같고.... 아니지... 그건 너무 이상해..
현재도...
응, 진동이 울린다....?
누나네...
"어, 거기 성적표 아직 안왔냐?"
아... 대학 성적표.....
"몰라."
"어,그래? 알았어...."
끝 부분이 기분이 없어 보였다.. 왜지?
혹시 기뻐하는 소리을 듣고 싶어서?
하...지난 해에 누나한테 해준게 별로 없었지... 생일도 못챙겨주고.....
그나마 나았지...
이런... 확인 했어야 했는데....
소설을 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분량을 늘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WTF....
아까부터 몸이 가려워... 욕실로 들어가야 겠군.....
"하... 그 다음 아이디어가 문제 인데.... 어떻게 하지.... 뭔가 획기적인 이데아(IDEA)가 필요해!
조용히 욕조에서 눈을 감고 생각하고 있던중,
쿵.
"문 밖에서 나는 소리인데?"
우선 신속하게 씻고 나가 봤지만, 아무도 없잖아? 이거 뭐여?
"뭐... 아무도 없구만.... 쥐라도 있나?
내방... 누나방... 거실.... 다 둘러봤는데도 없는거야?
..... 내가 잘못 들었나 보네.
!!
헐... 방금 분홍색 말총을 본거 같아!
"방...금 잘못 본거지? 어? "
아니야.... 아니야.... 아닐꺼야....
날개? 말총?
설마, 포니? 페가수스?
"아무도 없잖아!"
작은 방에도 없... 으아아악!
노란 형체가 갑자기 날 덮쳤어,
나한테 달려들때 SQUEAK이 들렸고, 수줍은 눈빛과 긴 갈기, 그리고 다리에 그려진 세마리의 나비.
내가 인터넷에서 알기론 플터샤이, 줄여서 FS로 메인 식스중 한명이야, 애완 토끼가 있었... 있네.
정면에서 바라보니까.... 카와이! 부끄럽네... "
"누...누구야!"
"이...이런....죄송해요...."
무서워서 그랬는지... 이런.....
"오... 괜찮아....근데 어떻게 여기에 온거야?"
"모르겠어요."
세상에... 포니가 내 앞에 있다니, 정말.. ?
"잠깐만, 응. 엄마"
"어, 걸어서 왔는데 마트에서 차좀 마시다 갈께"
" 어,엄마."
"왜?"
"퍼먹는거 사오면 안되나?"
전화하는 순간에도 플러터샤이를 잠깐 바라 봤는데 배가 고픈 모양이다."
"카카오 무스."
"어... 그럼 다른건 안 사간다."
"알겠어.."
히히히...오늘부터 방학을 행복하게 보낼수 있을거 같다.
플러터샤이랑 일상을 재미나게 보낼수 있을거 같아!
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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