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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서 2008년으로 가봅시다.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에서는 대통령 후보를 뽑고 있었죠.
한사람은 현직 대통령인 이명박, 다른 한사람은 박근혜
결과는 다들 아시듯이 이명박이 박근혜를 이겼고, 대선후보가 되어서
대통령직에 당선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새누리당을 지지하던 사람들은, 어쨌거나 이명박이 박근혜보다는
낫다는 결론을 내린거지요. (그들이 뽑은 국회의원 등등이 내린 결론이니 암묵적인 동의니까)
자.. 그럼 지금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다들 별로네... 라는데에 대부분 동의를 합니다.
자... 그럼 이명박보다 못하다던 박근혜가 이명박 보다 잘할거라고 기대하는것은 대체 무슨 논리일까요?
지난 5년간 박근혜가 5년전의 그 시점에 비해서 더욱 장족의 발전을 했다는 것을 증명할 어떤 사건이 있었는가?
라고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도무지 알길이 없습니다.
자.... 이명박이 못해서 이명박보다 잘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자고 하면서 어째서 5년전에 이명박보다 못해서
대통령 후보에도 못오른 박근혜를 이명박보다 잘할 사람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대체 무슨 근거인가요?
저는 이것이 가장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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