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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ART & PL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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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프로젝트-손톱의 운명? 인연을 만나다! |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ART&PLAY" 는 시민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예술의 여러 면모를 선보이고, 시민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고 체험하는 쌍방향 프로그램을 지향함으로써 시민과 놀이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행사입니다.
이러한 페스티벌에 두눈 프로젝트는 작품 감상과 삶의 흔적을 기부 할 수 있는 “당신의 손톱이 예술이 됩니다.” 가방을 10월 24, 25일 세종로 공원 펼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기한 눈으로 감상을 하셨고 삶의 흔적도 기부 해 주셨습니다.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에서 두눈 프로젝트 _ 7분 45초 _ 2015
펼침 영상 촬영: 유석상 기부 권유 도움: 임재민
기 부: 최연욱, 김이하, 오효주
즉석기부: 김용임, 김은혜, 박세빛, 오은혜, 김수빈, 손민주, 주성민, 변윤미, 안나(러시아), 왕총(중국), 지승진, 최인석, 이은지, 노은주, 이혜연, 서홍석, 문지원, 민희영, 김아진, 한은주, 송지연, 이지윤, 김수빈, 강윤아, 이행정, 이연경, 이재서, 이예서, 남다인, 임재민, 최명인, 서민서, 김제창, 고형순, 류태규, 김민재, 김태경, 김보영, 서행순 외 한분
예 금: 최용석 외 한분 기부약속: 고석철, 백건성, 변윤미
함께 해주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개별 사진은
☞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Art&Play' 에서 두눈 프로젝트 보실수 있습니다.
같은 마음 _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에서 기부받은 40명의 삶의 흔적과 현미 _ 2015
진솔한 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
-두눈 프로젝트-
두눈뻥_오브제_3x3x7cm_2015
동영상의 앞장면에서 보셨다 싶이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ART & PLAY' 첫째날에 청소년들이 국정교과서 반대를 외치며 행진이 있었습니다. 주최적인 학생들을 보니 대견했고 저역시도 같은 마음이었기에 저는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에 나갔습니다.
공중파 및 주 언론에서 폭력 불법 집회로 몰아가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이 게시물을 참고 해 보세요.
하나만을 강요하는 시대에 두눈
부와 권력을 소수만이 독점하고 키울수록 고통을 넘어 생존마저 위협받는 사람이 늘어간다.
기득권의 눈에는 같이 살자 하는 약자들의 몸부림과 절규는 보이지 않고
자신에게 유리한 물리적 충돌만을 부각하고 그것만 보게 하려는 한 눈 프레임을 구축한다.
바둑에서도 한 눈으로는 완생할 수 없듯이
우리의 삶도 그러하다는 것을 살아생전에 깨닫길 예술의 이름으로 바란다.
하나만을 강요하는 시대이기에 더욱 현실을 버틸 수 있게 하는 것은 상상력이다.
두눈 프로젝트(TwoEyes Project)는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도구적 예술이다.
☞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 불법 폭력집회는 가짜 보수가 만든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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