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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24904
    작성자 : ㅇㅇΩ
    추천 : 37
    조회수 : 7252
    IP : 175.114.***.91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2/02/17 02:13:50
    http://todayhumor.com/?panic_24904 모바일
    답답해서 씁니다! 방사능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버려진아이들을위한 고아원이에요
    4살정도된 샤샤는 몸에 림프 시스템이 거의 없어요



    노는시간에 아이들이 모여있는모습



    자꾸 자신의 손을 피날때까지 물어뜯어서 물어뜯지못하게 해놓은거래요



    이 아이는 하루종일 소리를지르고 울고 화내다가 조금 잠잠해질만하면 다시 그 행동들을반복하고 한대요



    아침먹고 아이들이 복도바닥에 모여있는모습.
    이 아이들은 하루종일 움츠려있대요



    이 아이들은 걸을수가 없는 아이들입니다
    기어다니고 굴러다니고 자신의몸을끌고다니면서 움직입니다



    바닥에서 아이들이 밥을 먹고있는모습





    밥을 먹여주고있는모습



    UN에따르면 7만명정도의 사람들이 영향을받았고, 그중 반은 어린아이들이다.
    벨라루스에만 오십만명정도의 아이들이 체르노빌사건의 피해자이다



    물리치료사가 아이들한테 몸을 어떻게사용하고 움직이는지 가르쳐주고있다



    이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병원에서 지내야했대요
    암이 온몸에 퍼졌고 그것을 치료할수있는 방법이없습니다



    아이는 자신이 엄마가있는지도모르고 엄마가 누군지도모르고 매일 자신을 찾아오는 이 여자가 누군지도기억하지도못하지만 아이의 엄마는 매일 병원에 찾아옵니다



    2살반밖에안된 아이에요




    간호사가 수술이 불가능한 종양을갖고있는 아이를 목욕시키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이 아이의 뇌는 두개골안에있지않고 두개골밖으로나와 얇은피막에있습니다



    이 아이는 세살때 체르노빌이 폭발한후에 오염된 비가올때 밖에나가서놀다가
    지금은 거의 죽음에가까워진 혼수상태에있습니다
    ==========================================================================================
    http://todayspictures.slate.com/inmotion/essay_chernobyl/ 위 사진출처


    사실 위에 사진들은 체르노빌 방사능 피폭된 아이들로 떠돌고 있는 사진입니다.

    전 답답 합니다.. 사람들이 방사능 위험하지 하면서 일본도 가고 뭐 나중에 일본 갈수 있겠지

    이생각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답답합니다. 왜나 방사능이 진짜 뭔지 잘 모르니까.

    제가 글도 허접하고 모르는 내용을 설명하려니 답답하실텐데 방사능의 위험성

    자료좀 오유에 잘 아시는 전문가 분이 공감좀 되게 올려주십사 하는 마음입니다.

    사실 저도 잘 모르는 그냥 시민일 뿐입니다. 그래도 자료도 찾아보고 그랬습니다

    뭐 정부에서 알려주는 팜플랫 하나 받아보지 못했거든요 일본은 체르노빌 사건 당시 8000km떨어진

    곳에 방사능 피해조차 자료를 요구할정도로 엄했지만 뭐 우리나라 사정이 뭔가는 다르겠죠

    그래서 욕은 안합니다. 자신의 건강과 안전은 본인이 생각해야죠

    사실 구글 이미지에 방사능 혐오 피폭 피해 대충 관련 이미지만 봐도 일반적인 암이나 유전병등과는

    차원이 다른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지만 보고 들은대로 대충 설명을 해보려 합니다.

    방사능을 똥과 똥냄새에 비유한글도 봤는데 어쨌거나 지금 체르노빌도 향후 1000년 가까이

    사람이 가서 못살곳이라는데 다들 반감기 라는 말 들어보셧죠?

    방사능이 최소 종류에 따라 1000년에서 몇십만년 가까이 있어야 그 양이 절반이 되는 겁니다

    사람이든 물질이든 우주든 뭐든간에 물체는 기본단위가 원자 잔아요

    모든것의 기본 단위인 원자가 쪼개져서 방사선이 나오는데

    방사능이란 간단히 말해서 그 모든 세상의 근본인 원자가 쪼개지는 시간입니다!

    방사선이란 그 원자가 쪼개지면서 나오는거예요 방사선에 뭐든 원자는 맞으면 구조가 붕괴됩니다.

    총알처럼

    문제는 눈에 안보이니까 냄새도 안나니까

    사람들이 진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건데 위험성을 모르고 일본 아 대충 나 살아 생전에 한번

    가볼수 있겠지 이딴 생각을 하는겁니다 진짜 이건 미친 생각이예요 체르노빌보다 이번 원자력

    4개의 발전소가 폭발까지 하면서 사고를 일으키고 방사능 유출수도 질질 태평양 바다에 꾸준히

    흘려줬는데.. 이건뭐 세상에서 우주에서 원자 단위의 생명체 에겐 가장 위험한 곳이란 말입니다

    사람의 원자 구조 예를 들어서 집이 있죠? 거기에 기관총 쏴서 다 부서지잔아요 그럼 무너지죠?

    그런것 쳐럼 구조가 무너 지니까 간단하게 피부에 방사선 노출되니까 구조가 무너져서 피부암

    호흡기로 방사선 들어가니까 후두암 세포에 노출 되면 백혈명......... 구조가 무너지니까

    피부세포 붕괴되서 피 줄줄 새고.. 뭐 인간의 세포 조차도 기본 구조가 방사능 똥냄세 에서

    미칠듯이 뿜어져 나오는 방사선에 무너져서 암생기고 그러는데............

    사실 인간이 사는 이유가 종족 번식에 목적이 있죠? 모든 동식물 세상에 조물주고 만든 모든 존재들이

    말이죠... 근데 그 근간을 흔드는 거예요 난자 정자 등에 방사능에 노출됬다!?

    그럼 그냥 앞으로 방사능에 노출되서 세포구조가 깨졌으니까 상상조차 할수없는

    등에 팔달린 뇌가 발에 달린 뭐 그런 말도 안되는 자식들을 앞으로 계속해서 낳을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도 않고 자신에게 피해가 있는것도 아니니까 다들 일본여행 좀 미루지

    이 지랄들 하는거예요 이건 국가를 넘어서 인류에 재앙이란 말입니다.

    저도 솔직히 사람인대 지구 반대편이면 나몰라라 했을꺼예요 근데 바로 비행기 1시간 일본 아닙니까?

    남 일이 아니예요 앞으로 수싶만년간 가면 안되는 나라인데 간다는 미친 사람들 우리나라 국자 자체에

    유전자에 구조를 뒤흔드는 범죄를 저질르는 겁니다. 뭐 앞으로 아이 안날 사람은 가도 됩니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옴기는건 아니니까.................

    근데 분명한건 앞으로 일본 가겠다는 사람은 진짜 미친사람이라고요!!!!!!!!!!!!!!!!!!!!!!!!!!!!

    아무튼 우리몸 뿐만이 아니라 이 원자 구조는 한번 무너지면 복구가 안되요 방사능에 노출되면

    쌓이는 거예요 그냥 뭐 방법 없어요 요오드 뭐 그딴건 그게 대신 방사선을 일정량 흡수 하는거지

    일단 피부나 뭐 그런데 직접노출되거나 요오드 흡수량거 거의 없다시피 해서 그냥 노출이 안되는게

    최선!입니다. 방법이 없어요 한마디로 방사능은

    그러니까 체르노빌 지역이 폐쇄 됬죠 일본 도쿄가 방사능 량이 체르노빌 능가한다 이런예기 들었는데

    3시간내로 강제로 집단 이주시킨 독재국가 소련만도 못한 일본을 믿을수있다면 그리고 자손 상관 안한다면

    여행가세요 일본으로.......................


    아무튼 졸라게 답답해서 글 씁니다 진짜 누가 그림으로 설명좀 해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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