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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48828
    작성자 : 고3때실화
    추천 : 23
    조회수 : 2431
    IP : 116.44.***.93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0/13 15:50:21
    원글작성시간 : 2009/10/12 20:36:34
    http://todayhumor.com/?humorbest_248828 모바일
    고 3때 실화
     웃대 마에다_아키님글
    ----------------------------------------------


    지금은 이사를 왔지만 제가 고3때까지 살던 동네는 대구에 있는

    그리 크지도 않은, 작지도 않은 군이었습니다

    지금은 발전이 많이되어 거의 신도시(?)처럼 되었지만 그당시만 해도 개발되어 지고는 있었지만

    텅빈건물에, 공사현장에, 길도좁고 거리엔 가로등도 거의 없어서

    밤에 걷기는 좀 무서운곳이었죠 저희 아파트도 마찬가지였구요 

    제가 살았던 아파트는 그 동네 가장 깊숙한데 있는 곳으로 인적도 드물고 

    아주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최근에야 안 사실인데 옛 무덤을 헐어내고 지은 아파트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저희아파트엔 이상한 일이 많았습니다.

    그중 제가 직접 겪은 하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당시 수능을 거의 100일도 채 안남겨둔 고3이었습니다

    딱 이맘즈음이었죠 부끄러운 얘기지만 당시엔 아버지가 성공하시기 전이라 

    집형편이 그렇게 좋지 안좋아 불화도 심했고 가족간 말다툼도 굉장히 심했었습니다. 

    시험은 다가오는데 공부도 안되고 집은 시끄럽고해서 힘들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기가 허해져 그때 한번 그런일을 겪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잡얘기는 치우고 그날도 전 야자를 끝내고 버스를 거의 막차로 잡아타고 

    지친몸을 이끌고 비몽사몽한기분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주무시고 아버지는 야근,

    누나는 고시원에서 오지 않았더라구요. 저도 그날은 좀 많이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대충 세수와 손발만 씻은뒤 곧장 침대로 향했죠 

    그런데 또 너무 피곤하면 잠이 안온다고 하던가요 ? 몸과 정신은 무지 피곤한데 이상하게

    누워도 잠이 안오는 겁니다. 몸은 누운채로 축 늘어진 채 눈은 멀뚱멀뚱 천장에 붙여놓은

    야광별 스티커만 보고 있었죠.

    바로옆엔 선풍기가 웅웅 돌아가며 제얼굴에 바람을 불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친구에게 덥고 피곤한데 잠안올땐 돌아가는 선풍기를 보며 잔잔한 음악을들으면

    최면걸리듯 잠이 든다는 얘기를 들어 미니컴퍼넌트에 '자연의 소리' 라는 클래식 시디를 넣고 틀었습니다.

    그리곤 침대로 돌아와 누운뒤 선풍기를 멍~ 하니 쳐다보며 잠에 잠기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뭐, 효과가 있었다곤 말하기 힘들지만 여튼 잠이 들었습니다.
    ..
    ..

    얼마나 잤을까요 ? 의식이 들면서 잠에서 깨려하는데 우뚝, 몸이 말을듣지 않는겁니다.
    아, 가위다 싶었죠. 전 옆으로 누운채 선풍기바람을 정면으로 마주한채 가위에 눌려버렸습니다.
    사실, 의식이 있었다고 해도 굉장히 몽롱한 상태였습니다.
    음악cd는 재생이 다된듯 이미 꺼져있고 선풍기는 여전히 제얼굴을 향해 바람을 쏴대고 있었습니다.
    이걸 그대로 잠을 다시 들어야 하나 깨야 하나 고민하고있던 찰나, 제귀에 이상한 바람이 들어오더군요
    여기서 들어온다는 표현을 쓴것은, 말그대로 귓구멍속으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혹시 귓속에다 자전거 바람넣는 펌프같은걸로 약한 바람 불어보셨나요 ? 약하게 스~스 하는 그 소리요
    그 바람이 제 귓속에서 불어 들어오는데, 환청이 들리기 시작한것은 그때였습니다
    바람소리가 목소리가 되어 제귀근처에서 누군가 둘이 소근소근 대화하는겁니다.

    "어이어이, 여기맞나? 여기가? " "야(얘)는 아닌거같은데." "여기라카이 뒤져봐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이런내용의 대화였을겁니다.

    순간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소리를 지를뻔 했으나 다행히도(?) 입도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환청이라 하기엔 애매모호 하면서도 소근거리는소리가 뚜렷했고,
    전 여태 살면서 가위는 수없이 눌려봤지만 귀신이라던가 환청따윈 경험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도둑강도가 든줄 알았습니다. 내가 자는사이 몰래 내방에 들어온 것이다. 하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게 사람이었든 귀신이었든. 눈을 뜨기가 무섭더라구요.
    그때 옛날 티비 어느 프로그램인가에서 도둑이 들었을때의 대처방법이 떠올랐습니다.

    '도둑이 들어왔을때 놀라서 호들갑떨면 긴장해있던 도둑을 오히려 자극하여 위험하다고,
    그래서 은근 깨는척 몸을 뒤척이면 효과가 좋다'는 내용이었는데 무슨프로그램인지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어떻게 이생각을 그 급박한 상황 수초 내에 떠올려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일단은 가위에서 벗어나야 했기에 발가락을 꼼지락거렸죠. 힘들게 발버둥친 끝에, 가위에서 벗어난 뒤 음 하는 소리와 함께 몸을 뒤척였
    습니다. 실눈을 뜨며 소리가 난쪽을 돌아봤는데... 

    세상에, 아무도 없는겁니다.
    불을켜고 눈을 비비고 크게뜨고 보아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당시, 제방문은 상태가 안좋아 아무리 살살닫아도 "찰칵"하는 소리가 크게 났습니다. 
    소리는 커녕, 문도 꼭꼭 닫겨있었습니다. 잠겨진채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려움에 벌벌떨며 방에있는 아령 3키로짜릴 들고 조용히 거실에 나가봤죠.
    거실, 누나방, 부모님방 화장실 서랍장 보일러캐비넷까지 다 뒤져봤지만 아무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랄까, 도둑이 들어왔다고 하기엔 집상태가 너무 깨끗(?)했습니다. 어질러 진데도 없고, 서랍을 뒤진
    흔적도 없고, 옷장안도 가지런했습니다. 
    어머니도 아무문제 없이 잘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엄마 엄마 혹시 이상한 소리나 누구 들어오는 소리 못들었나?"
    "야가 무슨소리 하노 빨리 드가서 자라 자꾸 늦게자는 버릇들이면 큰일난데이"
    주무시는 어머니를 흔들어깨워 여쭤봤짜 돌아오는건 잔소리뿐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문이란 문과 창문은 모두 단단히 걸어 잠그고
    50은 두려움에 40은 의구심에 10은 안도감으로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문득 시계를 봤는데 새벽 2시반이었습니다. 

    "아... 7시에 학교가야되는데..."
    두려움이 아직 가시질 않아 약간 멍 하니 침대에 앉아 침대머리에 등을 기대며
    째깍째깍하며 돌아가는 시계만 보고 있었습니다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만 들릴뿐, 주위는 고요했습니다.
    몇분이나 지났을까요? 이 둔한 눈꺼풀이 또다시 감기더라구요 그대로 잠들었으면 됐을텐데..
    젠장, 또 가위에 눌려버린겁니다. 이번엔 앉은상태로 말입니다.
    얼마나 잤는지, 얼마나 지났는지도 몰랐습니다. 깨어나니 가위였으니 말이죠.
    더 역겨운건 그 소근거리는 대화소리가 이젠 더 또렷하게 들려온다는 거였습니다.
    두번째 대화의 첫 그 내용은 아직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봐라 여긴 아니잖아 아직 여긴아이다" "에헤이 참 위에다 위에 헛걸음했다카이"
    "임마가 아니라니까"

    죽는줄알았습니다. 온몸에 소름은 돋지 소리는 안나오지 눈도 안떠집니다. 게다가 몸까지 앉은상태로
    부동인데, 너무 무서워 소름을 넘어 눈물이 나오려할정도로 짜증까지 났습니다.
    굳이그 목소리를 비유하자면, 마치 학교 자습시간 무서운 선생님 앞에서 아주작게 소곤거리는 학생들
    목소리랄까요? 어딘가 겁에질린, 동시에 저를 겁에 질리게 하는 정말 기분나쁘고 소름돋는 소리였습니다.

    더무서웠던건 제가 가위를 풀고 눈을 뜨는동안에도 그 기분나쁜 속삭임은 계속 되었다는겁니다.
    어떻게 또 가위에서 벗어나 힘껏 눈을뜨니, 그곳엔 또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귀신이라도 보이면 기절이라도 할까, 아무것도 안보이니 그건또 그거대로 더 무섭고 짜증나는거였습니다.
    그대로 일어나 돌아가는 선풍기를 끄고 몸을 움츠렸습니다.

    글로는 표현하기 힘들지만... 저는 반패닉 상태가 되어 "내가 미쳤다 내가미쳤다 너무 피곤해서 고막이 맛이갔다 맛이갔다" 를 되뇌이며 머리를 벽에 쿵쿵 박았습니다. 뭔가 도중 엇박자로 쿵 하는소리가 
    크게 난거 같았지만 그런거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무서웠기에 
    식은땀이 마르질 않고 제등은 축축해져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여기까진 버틸만 했습니다.
    문득 이 모든게 내환청이고 환상이라는 생각이 들자 순간 짜증이 나더군요 

    기분이 나빠진 저는, 옛날 몸이안좋아 병원에서 타놓은 수면제가 있나 싶어 부엌으로 갔습니다.
    찾아보니 다행히 3알정도 있더군요 작은 수면제 한알을 물과함께 꿀꺽하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젠 가위따위 눌리지 않을테야, 환청도 안들을테야 라고 중얼중얼 거의 불경을 외었죠
    수면제 효과는 좋더군요, 곧 잠이왔습니다. 또다시 불을 끄고 선풍기를 다시켰습니다
    더운바람이었지만 땀을 식혀주며 잠도 오는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렇게 스르르 잠이 들려던 찰나..

    귀에 뭔가가 바짝붙어 

    사랑스런 연인에게 굿나잇 키스라고 하듯 크게 속삭이더군요

    그것도 아주크게







    ""잘자................................""





    "으ㅇ어아아아아아!!!!!!!!"

    전 그대로 미친개마냥 튀어올라 소리지르며 어머니방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어머니 역시 제소리에 놀라깨며 '야가 와이카노' 를 연신 외치며 어머니의 이불속으로 들어가는
    저를 때리셨습니다

    결국 전 그날 거의 한숨도 못잤고 거의 뜬눈으로 자는둥 마는둥 하며 밤을 샜습니다.
    구급차 소리가 들리던건 날이 밝은 6시경이었을 겁니다.
    저희동 아파트뒤가 웅성웅성 하는소리와 아침운동을 하고 들어오시는 어머니의 말씀에 또한번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

    "야야 ㅇㅇ야 우리 바로 위에층 8층 아줌마 자살했단다"
    "예????"
    "어제 밤늦게 뒷베란다에서 뛰어내린거 같다카는데 경비아저씨가 새벽에 순찰돌다 발견했다카네
    머리를 크게 박았다 카는데 아무도 소리를 못들었다카네 아유 어쩌다 그랬겠노.. 쯧쯧쯧"

    고3때실화의 꼬릿말입니다
    프로그 지투 버블 하이 몽키 엔비 할렘 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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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2 21:28:05  61.38.***.1  동기호텔
    [2] 2009/10/13 08:03:27  69.231.***.249  
    [3] 2009/10/13 10:22:21  210.217.***.143  
    [4] 2009/10/13 10:58:07  211.196.***.105  
    [5] 2009/10/13 12:07:16  211.216.***.122  
    [6] 2009/10/13 13:19:17  211.245.***.211  
    [7] 2009/10/13 14:41:34  61.107.***.33  yubyo
    [8] 2009/10/13 14:55:38  221.154.***.225  
    [9] 2009/10/13 15:16:04  115.94.***.37  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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