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1년차 사회초년생입니다.
직업은 전력전자쪽 중견기업 rnd 연구원(개발자)이고
나이는 올해 스무살입니다.
중학생때 부터 빨리 진로를 정해서 남들보다 더 많이 준비할 수 있었고
그 결과로 열아홉 이른나이에 최연소 전력전자 연구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타이틀은 거창하게 최연소 연구원이지만 사실 고등학교 3학년때 운좋게 연구소에 취업한 고졸 연구원입니다.
연봉이 그리 낮은편은 아니지만 매우 높은편도 아니며 저축할거 하고 사고싶은거 사고 할 정도입니다.
제 고민을 말하기 앞서 제 상황을 말씀드려야 하기에 서론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우리 회사는 창립이래 2~30년동안 비상장이었으며 앞으로 5년안에 주식상장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이때 나오는 우리사주를 포함해서 상장 초기에 주식을 많이 매입을 하는게 좋은생각일까요?
상장 극 초반에 사면 회사가 망하지만 않으면 밑져도 본전일까요?
원래 제 인생 계획은 열심히 종잣돈을 마련해서
25살정도에 대출끼고 오피스텔 임대업과 본업을 동시에 할 계획이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잡지 않았습니다.
현재 직장생활 정확히 1년차이며 천만원조금넘게 저축했습니다.
상장초기에 제 예상으론 수중에 굴릴수 있는 자본이 5~6천만원 정도일텐데 상장초기에 매입을 한다면 어느정도 매입을 하는게 적당할까요? 아니 애초에 자회사 주식을 사는것이 맞을까요?
우리 회사는 전원장치 부분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기업이며 다른특정분야(주 사업분야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ㅠ)에서 세계1등 점유율울 차지하고 있는 2~30년된 수출위주 제조기업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주 사업분야가 인간수명연장에 비례해 성장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근 수십년간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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