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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여귀,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입니다.
11월 초 쯤인가? 애니메이션을 본 이후로
이건 사야돼! 이건 원작으로 사야돼! 라고 마음 먹고 방학때 꼭 알바해서라도 사리라 하던 걸
얼마전에 생일에 받은 용돈으로 질러 버렸네요.
네. 스스로한테 주는 생일선물이었습니다. 만 굉장히 만족
어제 왔는데 오늘 10권까지 다 읽었습니다. 중요한건 당장 9시간 뒤에 기말고사가 있다는거....
네, 뭐, 인생이 그런거죠. 어떡합니까. 너무 재밌는걸
예상 배달시간이 하루였는데 이틀뒤에 와서 엄청 우울했었습니다.
12권이나 시켰더니 상자가 꽤 큰데 꽉차서 오더라구요
뽁뽁이 두개 get!
13년 탁상달력을 주더라구요.... 탁상달력...안쓰는데....나눔행사 할까요?
네, 사실 하야테를 너무 좋아해서 모으고 있는데
이번만은 하야테는 겸입니다. 사실 30, 31권이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무려 2달이 넘게 기대하던 시리즈를 한번에 질렀으니까요!
지금은 물론 다 읽었습니다.
와ㅡ 아야세는, 반칙이에요. 반칙....
키리노는 결국 보호하기 위해서 모두를 물리치고 친구를 심어놨는데 배신당했군요.
네, 9권이 12년 1월, 10권이 12년 8월이니까
11권은 내년 초에 나올꺼 같은데, 진짜 무지 기대 됩니다. 과연 어떻게 될런지요
근데 모두의 예상처럼 진행되진 않을거에요. 다들 쿠로네코며 키리노 데이트 사건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절대 마지막에 나온 떡밥은 떡밥대로 가지 않는다는 걸.....
원작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애니메이션을 너무 잘 만들었더라구요.
덕분에 5~6권까지 뭐랄까 아는 내용 복습하는 기분으로 봤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똑같아서요.
중간에 핸드폰소설 같은 경우는 애니메이션이 잘 바꿔서 각본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 키리노 파 입니다... 키리노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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