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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사진=스타뉴스 이기범 기자 |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약 중인 김동완이 다시 한 번 선행에 앞장섰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동완은 20일 오후 후원시설 나눔의 집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추모관 건립을 위한 후원금으로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동완은 "아픈 역사도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며 후원금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완은 지난해 1월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그 간 김동완은 끊임없이 선행에 나서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 연말에는 초대형 태풍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 3000만 원을 내놨고, 이보다 앞서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2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 밖에도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희망을 주기도 했다.
특히 김동완은 지난 2011년 노인 관련 나눔을 실천한 선행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이달의 나눔인'에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기부에 금액이 중요한 것은 물론 아니지만, 김동완은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면서도 매번 적지 않은 액수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 왔다. 지난 1998년 신화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2000년대 초반부터 계속해서 선행을 이어왔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김동완은 최근 조성규 감독의 단편영화 '일장춘몽'에 캐스팅 돼 최필립, 후지이 미나 등과 함께 지난 1일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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