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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성향에 맞는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요 근래 여성부가 아청법등 야동에 대해 그 유포는 물론 소지 및 다운에 대한 간섭도 시작한 것에 대해
오유의 반응을 보면서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금전 베오베에 올라간 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87348&page=2&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87348&member_kind=
을 비롯해서 요 근래 야동 억제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논리가 좀 납득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야동을 없애면 국민들이 성욕을 해소 할 수 있는 통로가 없어지므로 성관련 범죄가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야동을 없애면 안된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이 말 맞는 말인가요?
야동이 없으면 성욕을 정상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그러면 성범죄가 증가하나요?
사실 여성부가 천문학적인 정부예산을 이해되지 않는 명목으로 써버리는가 하면
과도한 페미니즘적 경향으로 인한 미디어 규제등을 보면서 참 개인적으로 여성부를 많이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잘 한 점에 대해서는 잘 했다고 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야동을 못 보게 되서 짜증난다. 등의 반응은 이해가 가지만
마치 야동이 성욕해소를 위한 정상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의 예를 들어 야동 억제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네요
그런 논리라면 야동이 없던 때에는 성범죄 천국이었을 것이고
야동이 성욕의 정상적 해소라는 순기능을 사회에 제공하는 장치라면
야동제작자, 배우 등 모두 사회에 순기능을 하는 사람들이 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야동배우와 성매매 종사자들과의 차이는 별로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성경에 예수님이 마리아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향해 '너희중에 죄 없는 자 만이 돌을 던져라'라고 한 장면을 빗대어
김본좌가 구속될 때 '야동을 보지 않은 자 만이 욕해라' 라며 희화화하던 것이 떠오릅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건강한 성인 남성이라면 야동을 모두 접했을 것이고 그중 대부분은 야동을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꾸준히 봐 왔을 것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야동을 억제하는 정책을 옹호하는 자를 향해
너도 야동보지 않느냐라고 비판할 수 있을까요?
공공선적이고 사회도덕적 측면에서 마땅히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바와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떻다의 문제는 다르다고 봅니다.
즉, 오늘날 야동이 한국사회내에서 보편화되어 있다고 해서
야동이 도덕의 비판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성범죄를 줄일 수 있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공공선은 더더욱 아닌 것이죠.
오유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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