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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남매 간첩 증거, '허점투성이' [뉴스타파 2013.7.11]
'화교남매간첩 무죄', 합신센터에선 무슨 일이? [뉴스타파 2013.8.23]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판결의 전말 [KBS 추적 60분 2013.9.7]
뉴스타파 스페셜 - 자백이야기 [뉴스타파 2013.9.20]
검찰,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2심 재판에서 위조 의혹 중국 공문서를 증거로 제출 [뉴스타파 2013.12.6]
남매간첩사건 관련 검찰의 사실조회서도 조작의혹 제기돼 [뉴스타파 2013.12.20]
"제발 저와 제 가족을 그만 괴롭혀 주십시오" [뉴스타파 2014.1.7]
중국 정부, "검찰 제출 간첩증거는 위조된 것" [뉴스타파 2014.2.14]
유우성, 나의 '간첩사건'을 말하다 [호외편] [한겨레 토요팟 2014.2.17]
조작 감추려 적반하장 해명? 이래서 위조다 [뉴스타파 2014.2.18]
누가 위조했나, 국정원이 의혹 핵심 [뉴스타파 2014.2.18]
중국공문서 위조... 특검이 답이다 [뉴스타파 2014.2.18]
위조 관여 영사는 국정원 대공수사국 소속 [뉴스타파 2014.2.21]
꼼짝 못 할 위조 증거 - 유우성 씨의 여권 공개 [뉴스타파 2014.2.21]
중국공문서 위조, 특검 도입해 책임자 처벌해야 [뉴스타파 20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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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치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5년 6월 5일 (일) / 제 97 회]
'문민정부'의 프락치, 백흥룡 - 안기부 직원의 프락치 공작 육성 공개! (간첩조작사건)
1993년 문민정부 출범 이후, 안기부 개혁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거세어지고 야당에서는 안기부법 개정안을 발의한 시점에서 공안 사건이 발생한다. 그 사건은 바로 김삼석 남매간첩단 사건! 93년 9월 8일, 반전평화운동연합 연구위원 김삼석씨(당시 28세)와 백화점 직원이었던 여동생 은주씨(당시 24세)는 북한 간첩에 포섭돼 공작금을 지원받는 등 간첩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다. 이듬해 오빠 김삼석씨에게 징역 4년, 동생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의 대법원 확정판결이 내려졌고 판결 이틀 뒤인 94년 10월 28일, 독일 베를린에선 "나는 2년 동안 안기부 프락치로 활동하며 남매간첩단 사건 조작을 도왔다"는 백흥룡씨가 안기부의 프락치 공작을 고백하게 된다.
'문민정부시대에도 그 누구든 프락치의 범주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김삼석 남매간첩단 사건! 안기부의 프락치였던 백흥룡씨와 <민변>의 인터뷰 비디오는 물론, 당시 백씨에게 프락치 활동을 강요하던 안기부 직원들의 얼굴 모습과 백흥룡씨가 직접 녹음한 프락치 공작에 관한 충격적인 육성 고백을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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