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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이 왜 필요한지 모르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박원순이라서 반대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부정적인 인식들이 꽤 있는 듯 합니다.
전자라면 옆나라에서 원전사고도 일어나는 등 불안감이 증가하면서 점점 웰빙 열풍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쌀 몇개 좀 심는다고 안전한 먹거리가 확보되는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직접 길러보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의식 향상과 자연에 대한 이해, 체험학습으로서 도시농업은 현재 꽤 각광받는 교육방식 중 하나이고 쌀농사도 이런 추세의 하나라고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자라면 강동에 있는 길동생태공원도 그렇고 자연경관보전지역 등 지금 박원순이 하려는 형태와 유사하게 농사가 되고있는 곳은 생각보다 꽤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도로 한복판인 광화문광장이라는 장소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하는 것 같은데, 위에 언급한 곳들도 다 도로 사이에 있습니다. 그리고 박원순 시장 취임 이전부터 있던 것들입니다.
그리고 도로 한복판에서 짓는다고 먹지 못할꺼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런곳에서 수확된 작물들로 떡을 만들거나 해서 독거노인 가정에 돌리는 등의 활용도 이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이런것들은 이미 이전부터 있어왔는데 여태까지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있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박원순이 한다니까 부정적인 의견이 나온다는건 자신의 인식 부족을 증명하는 것이거나 단순한 정치적 공세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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