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명사] 나라의 이익.
[명사] 국가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나 태도.
국익을 찾으니 자연스럽게 국익만능주의가 뜨네요 ㅇㅅㅇ..
흔히들 경제정책을 이야기할때.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기회비용은 이야기하지 않고 '국익'을 자주 거론하곤 합니다.
대기업에 대해 이야기할때도 '국익'을 이야기하더군요.
근데. 국익이 뭔가요?
국가에 이득이 되는것까진 이해가 되는데 GDP나 GNP도 사실은 국가에 뭔가가 되서 올라간다기보다는.
시장내의 각 경제주체들이 한 모든 경제적행위를 합한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국익이라 볼만한건 경제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공공재의 질, 인간의 행복도, 평등, 안정적인 식량과 에너지.
뭐 이런거 아닌가요?
물론 그게 돈에 의해 어느정도 결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국가 안에서 안정적으로 사는게 '국익'같습니다만.
상대적이고, 사실 인간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긴 하지만.
그걸 충족을 시키기 힘든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모르겠네요 ㅇ _ㅇ.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