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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주만에 40km 이상 달리는 거라 확실히 체력이 후달려지고 배가 나온걸 느끼게 되는 하루였네요..
쌀쌀해지고 역풍도 심해져서 체감되는 한강 운동 인구도 70% 선 정도로 줄어든 느낌이고(아싸 도로가 비었어 밟는거야!!!!)
아무튼.. 올때 갈때 다 역풍으로 느껴지는건 왜일지...
대개 집앞에서 63빌딩까지 21km 정도 타는데 약간 더 달려봤습니다만
타는만큼 느는지 예전에는 바람불고 하면 1시간 20분 정도 걸리던 거리를 1시간으로 단축을 시켰네요
역시.. 돌아올때는 페이스 다운..
올때도 맞바람 쩔었던거 같은데 돌아갈때는 맞바람이 더 쩌니까..
음... 올때는 순풍이었나? 고민고민 멘붕멘붕..
추석연휴에 북한강이나 남한강 가려면 열심히 타서 체력을 길러놔야겠어요 ㅠ.ㅠ
사족 : 갈때 정말 죽어라 밟아서 24km 나왔는데 평속 25이상 내는 분들은 체력이 도대체 어떠신건지..
사족2: 몸무게가 많이 나와서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건 안유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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