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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언랭.
랭이 음스므로 음슴체.
노말 돌리다가 너무 빡치기만 해서 일반, 랭겜 안함. 칼바람만 함.
그러다가 오늘 금티어 이상인 애들이랑 같이 했음.
게임? 차원이 다름
왜 실론즈가 존재하는 지 알 거 같음.
1. 와드는 그냥 주구장창 삼. 서폿이 조금 더 많이 살 뿐이지 누구하나 안가림.
2. 킬각 확실하게 나올 때 다이브함. 우리편 한명이 백업해줄거니까 다이브해야지~ 이런 게 아님. 혹시나 혼자라도 확실하게 딸 수 있을때 같이 들어가서 타워쳐맞고 죽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음
3. 포기 안함. 심지어 언랭에서나 실론즈에선 게임 1분 30초때 인베에서 따였다고 손놓는 새끼도 있고, 5분 됬는데 라인전 솔킬 두번 따였다고 아 나 안해 하고 손놓는 새끼는 없음. 불리하면 불리한 만큼 열심히 하고 징징대더라도 포기는 안함.
4. 욕하거나 징징대는 새끼있으면 바로 차단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따로 만듬. 욕하고 징징대면 바로 다 차단. 말통하는 사람끼리만 해도 잘함.
5. 서로를 믿음. 개 중요함. 내가 망해도 아군이 게임을 살려줄거라 믿음.
6. 킬을 뺏아먹었다고 욕하지 않음. 다들 미안하다 사과하고 괜찮다고 받아줌
7. 서로 칭찬하기 바쁨. '와 내가 캐리했다' 이런 말보다 '~님 잘하시네요' 하면 그 사람이 '에휴 뭘요 님이 더 잘했는 걸요' 하면서 돌려서 자화자찬이 완성됨. 오히려 훈훈하고 보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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