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8&newsid=20090528030307208&p=hankooki 전쟁나면 친일파청산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땅에 매국노들은 다 떠날 터니..
역사는 돌고 돈다지요?
---------------------------------------------------------------------------------------------------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FF003&qid=3l3V3&q=%C0%CC%BD%C2%B8%B8+%C0%FC%C0%EF&srchid=NKS3l3V3 소련(공산파)과 미국(민주파)의 대립으로 인해 갈라진 한반도. 결국 미*소 냉전에 휘말리게 되고 북한에 중국 공산파 정권을 도와주러 간 인민군이 다시 북한으로 귀국하지요. 군사력이 급강화 됩니다. 반면 남한은 북한의 프락치와 무장공비 등의 빨치산들과 싸움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국회까지 만들고 대한민국까지 건국했으나, 통일주장 세력과 자주 다툼을 벌이느라 제대로 된 정규군도 창설하지 못했죠.
그러다가 1949년 백범 김구 선생이 암살당함으로서, 이 다툼은 끝이 났죠. 그러자, 이승만은 북진 통일을 외치지만, 당시 북한의 군사력에 비해 간식거리도 안 되는 남한이였습니다. 소규모 전투에서 개성까지 간 적도 있었으나,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결국 낙동강까지 발린겁니다.
http://321ryu.tistory.com/2?srchid=BR1http%3A%2F%2F321ryu.tistory.com%2F2 수백만 서울시민에게 우리 군이 승리하고 있는 것처럼 떠들면서 이승만과 정부수뇌부는 서울을 떠났다. 그리고 28일 새벽 2시 아무런 예고도 한강다리를 폭파한다. 예고없이 한 폭파로 인하여 그날 그 다리위에서 몇명의 사람이 죽었는지 아직까지도 정확히 모른다. 다만 최대 4000명까지 추산되고 있을 뿐이다. 그날의 한강 다리 폭파로 인하여 수많은 서울 시민과 서울 이북지역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던 국군의 대부분이 사지에 버려졌다. 사실상 한국 전쟁 발발 직후 국가의 최고 통치자가 자신들의 군대를 완전히 와해시킬 수 있는 행위를 한 것이다. 이런 그의 결정과 행태를 어떻게 볼 것인가?
더 기막힌 도주 행각.
당시 대전에 임시 수도를 차린 이승만은 인민군이 평택까지 내려왔다는 미확인 소문만 믿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전주로 도망갔다가 사실을 확인하고 다시 돌아와 당시 머물던 대전 성남장에 투숙하였으나 그들의 한심한 작태에 분노한 여관 주인 김금덕 여사가 그들의 투숙을 거부하는 사태(대전 성남장 사태)가 벌어졌다. 이승만의 피난길은 대전에서 3일을 머물다가 다시 대구로 내려왔으나 "너무 멀리 내려오셨다"는 참모들의 조언에 따라 다시 대전으로 올라가기도 하였다. 여기에서 다시 이리(지금의 부산), 이리에서 목포, 목포에서 부산으로 이어진다. 박명림은 1950년 7월 1일 이승만의 대전 탈출은 어떤 의미에서도 설명이 되지 않는 '도망'이라고 표현하였다. 7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의 이승만의 행적은 우왕좌왕 그 자체였다. 특히 대전을 탈출했다가 대구를 거쳐 다시 대전으로 돌아온 12시간 30분, 대전에서 호남을 거쳐 부산으로 도망친 32시간동안 그는 아무와도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전쟁이란 비상사태 속에서 국가의 최고 통치자가 시간으로만 48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스스로 살기 위해서 잠적해버린다. 한마디로 자신이 살기위해 국가의 위기상황에서 최고 통치자의 유고사태를 스스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 네이버 카페 "밀리터리 군사무기 카페" andie 0712님의 글을 참조하였습니다.
---------------------------------------------------------------------------------------------------
한국 교육 특성상 고등학교 졸업후 2년부터는 중 고등 학교때 배운 역사를 모두 잊어버리고...
국사 세계사를 배웠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남성의 경우 군대를 다녀오면 살아남기 위한 지식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식이 리셋됩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눈에 보여야 할 것이 보이질 않게 되고..
답은 과거에 나와 있는대
사람들은 그 답을 찾지 못하고 똑같은 잘못을 저지릅니다 ..
그렇게 역사는 되풀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