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를 열어보니 봉투가 뜯어져 있음. 당연하지만 내가 안 뜯음. (1번째 사진)
봉투에 붙은 봉인 씰은 찢어져 있고 그 위에 두번째 씰이 덧붙여져 있음. (2번째 사진)
제품에 붙은 홀로그램 씰에 찍힌 자국이 있음(세번째 사진)위치상 나사있는 자리같은데
1. 이거 내장까지 한 번 뜯어본 거 같은데 어떻게 확인하죠?
no 중고 no 개인거래. 내구 한계가 용량 단위인 거 보고 중고는 안되겠다 싶어서 일부러 샵에서 신품으로 삼.
(샵에 연락을 해봤지만 샵에서는 박스를 열어보지 않으니 자기들도 알 수 없다. 유통업체에 연락해보라고 답변)
솔직히 성능만 멀쩡하면 뚜껑을 열었던 창자를 건드렸던 아무래도 상관 없긴 한데
메인하드가 죽어서 그거 대체하려고 사온 물건이라 사용한계가 중요하거든요.
2. 이거 사용 한계 얼마나 남았는지 같은거 어떻게 확인 못하나요.
pc는 죽어 있는 상황이라 어쨌든 여기다 윈도를 깔아야 하는데 이런 게 나와서 아직 연결도 못해봄
성능만 멀쩡하면(중략) 상관 없지만 멀쩡한 돈주고 리퍼(혹은 중고)제품이 날아온 상황이라 매우 찝찝함.
3. 불량제품 수거해다 성능에 상관없는 외장은 냅두고 내장만 새걸로 갈아치워서 새걸로 파는 관행이 있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왜 봉투나 홀로그램씰은 새걸로 바꾸지 않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