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4차 산업 혁명의 중요 아이템, 미래학자들이 말한 제 4차 산업 혁명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키포인트 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제 4차 산업혁명의 중요 아이템*
첫번째는 인공지능입니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사람을 대체하는지는 전 글부터 계속 강조를 해왔었으나 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3줄 요약
1. 인공지능=1차 산업혁명 때의 증기기관 2. 1차 산업 혁명 때는 증기기관이 노동자를 대체 3. 2번처럼 이번에는 인공지능이 전문교육을 받은 전문인력을 대체하기 때문에 미래에는 지식이 필요없어진다는 미래학자들의 말들
두번째는 3D 프린팅입니다. 이것도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이 나왔던 2016년 쯤에 화제가 되었었죠. 이 물건으로 인해 이제 시장 트랜드는 다품종 소량생산이 아닌 맞춤제작으로 갈 예정입니다.
만약 당신이 코딩 능력이 있다면 제작자에게 돈을 안 주고 당신이 직접 설계를 할 수 있습니다.(밑에 자세한 설명)
3번째는 IoT입니다.(사물 인터넷) IoT란 각종 물건들에 센서를 달아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다른말로는 유비쿼터스가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으로 인해 우리는 퇴근하면 요리가 자동으로 만들어진다던지, 전국의 cctv를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재난 정보를 알리거나 공장을 분석하고 시설물을 모니터링해서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회사 가트너에 따르면 2009년까지 사물 인터넷 기술을 사용하는 사물의 개수는 9억개였으나 2020년까지 이 수가 260억 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기업에서 소비자들의 빅데이터를 모아 많은 용도로 쓰일 수 있습니다.
이미 제품들은 나와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올레, 삼성, LG 스마트홈 등등)
* 4차 산업 혁명에서 살아남기 위한 능력 *
첫번째는 위에도 언급한 코딩입니다. 지금도 IT가 중요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 분야로 가고 있지만, 미래에는 훨씬 더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래에는 정부의 공유나 사물인터넷 등등으로 해킹위험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크래커들에게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코딩은 위에서 말했던 인공지능의 대체가 불가능한 능력입니다.
간략히 설명하면, 모든 명제에 대해 완전 자동화된 증명 시스템이 불가능함을 괴델이 보였고, 그러한 증명 시스템 또한 하나의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속하므로, 모든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만들 수 있는 컴퓨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On Formally Undecidable Propositions of Principia Mathematica and Related Systems")
그리고 내년부터 초중고등학교의 정규과목으로 등록될 예정입니다. 물론, 이 과목은 직접적인 프로그래머 양성이 목적이 아닌 사고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만들어졌지만 다음세대의 이공계 능력자를 확보하는데는 효과가 있느리라고 예상됩니다.
두번째는 문이과 통합 성향입니다. 2019년에 02년생부터 문, 이과를 선택하지 않고 통합된 과목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문이과를 나누는 것은 미래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래에는 이과 분야가 더 필요해지기 때문에 이제 문과지망생이라고 수학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또, 인공지능 등 새로운 산업구조 변화가 보편화되면 도구적인 학문들은 중요성이 감소하고 창의적 사고가 중요해지는데
이공계 직장인들에게도 창의적 사고를 위해서는 넓고 다면적 시야와 인문적인 소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과생들에게도 기본적인 인문학을 가르치는 것이 미래의 위한 교육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이과 통합이 필요한 이유는 전 고등학생의 이과화+교양 수준의 인문학이 중요 목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 글은 굉장히 구리네요... 어제 피곤해서 못 썼었다는걸 깨달고 빨리 쓰다보니까 굉장히 엉망징창된 글이 되버렸습니다. 다음글은 마지막 '삼키기'입니다. 제 끔찍한 작문실력을 참고 계속 보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