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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공학과 다니고 있는 24살 대학생입니다.
3년제대학이고 지금 2학년2학기인데 강의를 듣는 과정에서 답답한감을 느껴서 이렇게 글씁니다.
군대를 22살에 전역하고서 취성패로 자바웹프로그래밍과정을 6개월 받았고 개인적으로 게임프로그래머가 되고싶어서 강남에 있는 학원을 통해
관련 교육을 받았습니다.
위와 같은 교육을 듣고 복학할 시기가 와서 복학을 했는데 정작 복학을 하고 수강신청을 하여 강의를 들어보니 이게 과연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꼭 필요한 강의내용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기시작했습니다.
현제 수강하고 있는 강의명은
시스템분석과 설계
컴퓨터네트워크
오라클
자바
c++심화과정
이러합니다. 여기서 오라클이나 자바 c++같은 경우에는 기초적인 교육을 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겠거니 해서 듣고있는데 정작
시스템분석과 설계, 컴퓨터네트워크에서 강의하는 강의내용을 들어보면 그래서 이게 프로그래밍할때 어떻게 적용되는데?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다고 느끼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상한건지 알기 위해 주변의 몇몇 프로그래머 종사자분들한테 강의내용을 말씀드려봤는데 정작 그런걸 쓰지않는다라는 내용이 대부분이여가지고 제가 이런 의미없는 강의들을 굳이 공부를 열심히해서 성적을 낼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요즘 떠오릅니다. 그리도 더욱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자괴감이 드는게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공부를 하고싶지만 여태까지 학원에서만 교육을 들었어가지고 어떤 사이트를 참고해야하는지 내가 지금 알고 있는 지식이 과연 현실 기업내에서도 통하는지 불안감이 들기까지 시작했습니다.
3년제이고 현제 2학년2학기이지만 정작 학교에서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법은 강의하지 않고 여태까지 강의한 내용은 dos창이나 이클리스 내부모듈로 실행되는 기본적인 것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래서 요즘 고민중인게 그냥 대학교 성적을 좀 뒤로 미루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는게 더 좋을건지 또한 프로그래밍 기업에서는 대학교 성적을 우선적으로 보는지 또는 포트폴리오나 수상경력을 우선적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포트폴리오는 어느 형식으로 준비를 하는게 좋은제 수상경력은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알고싶습니다.
여태까지 살아온 시간에 비해 너무나 능력이 부족해가지고 자괴감들고 답답한 마음에 쓴글이다보니 너무 두서없게 썻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프로그래밍에 자신이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정작 친척동생이 이제 고1인데 프로그램 개발하고 대회나가서 우승하고 취업하는거보고 더욱더 그런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그냥 생각없는 사람이 쓴 글일지도 몰르겠지만 그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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