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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231274
    작성자 : xsoft
    추천 : 30
    조회수 : 2934
    IP : 211.109.***.8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05/03/24 23:40:38
    http://todayhumor.com/?humordata_231274 모바일
    일본인의 눈에 비친 '명량대첩'
    출처-도깨비뉴스


    '명량대첩 복원 그림'을 기억하십니까? 독자 '호그니'님이 만들어 도깨비뉴스가 지난 3월 17일 보도한 이 그림은 당시 시마네현 '독도의 날' 조례안 통과에 따른 반일 여론과 맞물려 'YTN'에 소개되고, 오늘의 유머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올라가는 등 적지않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그림은 일본인이 명량대첩을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입니다. 그림이 대단히 사실적이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것입니다.

    도깨비뉴스 독자 '뉴스보이'님은 '일본의 시각에서 그린 명량대첩도'란 제목으로 20장의 그림을 제보했습니다.
    이 그림은 조선군과 왜군의 해전 모습을 그린 1장의 그림인데, 20장으로 나눠서 올린 것같습니다. 그는 "일본 화공이 명량대첩의 조선수군-일군을 완벽한 고증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소개했고, 출처는 디시인사이드 '밀리터리 갤러리'라고 명시했습니다.

    디시인사이드에 접속해서 이 그림을 검색해 보니 같은 그림이 3월 23일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를 올린 '헑'님은 "이 그림은 '조선역해전도'이고 과거 KBS의 '역사스페셜'에서 공개된 적이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조선역해전도'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 봤지만, 관련된 내용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역사스페셜' 홈페이지에 방송 대본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대본에는 '조선역해전도'가 일본 도쿄 신주쿠의 아오키라는 화랑에 있는 한장의 그림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또 이 화랑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제 누가 그렸는지 모르는 이 그림이 '명량대첩'을 복원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었습니다. 아래에 그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이 그림은 이순신 장군이 실각한 뒤에 다시 복직하고 나서 싸웠던 1597년 무렵의 명량 해전을 그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왜냐하면 이 그림이 일본 수군의 깃발이 명량 해전에 참가했던 구루시마 수군의 깃발이기 때문이다"


    이 그림을 제보한 '뉴스보이'님과 다른 곳에서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세한 그림에 감탄하며 무엇보다 조선 수군의 복장과 장비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조선수군들이 사극에서 봐 왔던 포졸복을 입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갑주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솔직히 칼과 창과 화살과 총알이 난무 하는 판국에 어찌 포졸복하고 사또복장 하고 싸우나?
    ▽사극에서는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갑주를 엑스트라에 입히지 않는다.
    ▽'은자의 나라 조선'에서도 역시 조선군이 갑옷을 입고 있었다고 나와 있다.

    아래는 '뉴스보이'님이 제보한 글입니다.

    얼마 전에 CG로 재현한 "명량대첩도"가 올라오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는 명량대첩을 일본 화공이 조선수군-일군을 모두 "완벽한 고증"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하는군요.





    제 경우도 그동안 봐왔던 영화와 드라마의 선입견 탓인지 조선 수군이라면 벙거지쓴 포졸 정도의


    빈약한 군장의 군졸을 연상해왔는데요. 이는 아마 대부분의 분들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일본 화공이 정교하게 그린 그림을 보면 그간 품어왔던 이러한 선입견이 깨지는걸 알 수있습니다.





    명량대첩이라면 원균이 함대를 상실하고 충무공이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라는


    비장한 글을 올릴 정도로 절대절명의 순간이었지요. 그런 비상시국에도 불구하고 그림에 나온 조선


    수군 대부분은 두정갑, 갑주,투구을 두른 완전 군장에다 화포와 쇠뇌, 수류탄 같은 각종 중화기들로


    그야말로 '중무장'한 병력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일본군의 눈에는 조선수군은 현재의 드라마에


    비춰지는 것처럼 결코 어설픈 '포졸틱'한 이미지가 아니라 '고도로 무장한 정예병력'이었다는 거지요.





    이를 보면 충무공이 탄 기함이 홀로 신이 들린 듯 수십 척의 왜 군선을 깨부셨다는 사료의 기록이 결코 허언이 아니었다는 것과 육지에서는 주름잡던 일본군이 왜 "이순신의 조선수군"이라는 말만


    들으면 오금을 저리며 도망갈 궁리만을 했는지 그 이유가 짐작됩니다.





    더불어 지휘관의 뛰어난 '전술'과 실제 상대를 압도하는 '무기 체계'같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절묘한 배합만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독도문제로 촉발되어 노 대통령이 강경대처를 천명한 현재의 '한-일 대결'에도 시사하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는 "디씨의 밀리터리 갤러리"입니다. 그림의 고증에 대해서는 밀갤의 다른 분들 평을 몇 자 옮겼습니다.





    ▽그림의 묘사능력은 대단한 것이오. 동개에 차곡차곡 꽂힌 화살들과 판옥선 한쪽 구석엔 신기전, 화전 등이 배치되어 있고 심지어 환도 패용법까지 완벽하게 왜의 패용법과 구분해서 그리고 있소. 이런말 하기 싫지만, 민족기록화랍시고 그린 그림들에 비해서 백배 더 정밀하오





    ▽직접 본 사람이 아니고서야 전문가 아니면 모를 세세한 무기까지 다 있고 갑옷의 오도시(끈묶기)의


    차이까지 다 있구려. 사료로써 귀중한 가치가 예상되오.




    아래는 일본 화공이 그린 '조선역해전도'입니다. (그림 설명은 디시인사이드 밀리터리 갤러리의 '헑'님이 적어놓은 것입니다)


    전체 그림이오. 전체적인 구도는 왜군의 세키부네가 조선의 판옥선 한 척을 향해 달라 붙은 모습 되겠소. 대략 명량에선 안위의 판옥선이었소? 대략 이런 꼴 비슷한 꼴이 났었다오.



    왜군 전선, 크기로 보아 세키부네 정도로 보이오만 그 뒤에 고바야와 조선군 협선이 사투를 벌이고 그 뒤에 성 같이 큰 것이 판옥전선으로 보이는구랴. 대략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서 분간이 잘 안되더이다.



    달라 붙는 왜군 고바야와 세키부네를 막기 위해서 활을 쏘는 습사수들의 모습이 몇몇 보이는구랴. 왠지 필사적인 느낌이 드오.



    거대한 판옥선과 그에 달려드는 세키부네의 모습, 이쯤되면 조선군 모습이 우리가 생각하던 것과 다르기 시작함을 느낄 것이오.



    판옥선 위에 옹기종기 모인 조선수군의 확대된 모습. 오, 충격! 사극은 물론이요, 심지어 민족기록화라는 곳에서도 웨이터 드레스(-_- 포졸복)를 입고 갑옷 입은 왜군들과 싸우던 그들이 왜군들의 눈에는 두정갑과 간주형 투구등으로 모두가 완전무장한 조선수군으로 그려져지고 있소. 신기전을 쏘기 위해 시위를 당긴 푸른색 두정갑주를 입은 습사수가 인상적이오.



    천자총통을 쏠 준비를 하는 조선수군. 우리가 아는 조선수군의 포대와는 꽤나 모습이 다르구랴. 원주형 투구가 눈에 들어오오. 이 그림에서 첨주형투구는 발견되지 않는다오. 이미 이 시기부터 간주형투구가 월등히 많이 쓰였음을 보여주는 듯 하오. 정공청 장군의 유품 투구의 형상이 저기 저 투구들과 매우 흡사하오.



    붉은색 통을 던질 준비를 하는 붉은 갑주를 입은 조선수병. 대략 저 것의 정체는 곧 밝혀지오. 벙거지모를 쓴 조선군 병사 발견! 그런데 두정갑을 입고 있소. 대략 절대 우리가 상상하던 그런 벙거지모 포졸이 아니오.



    조선수군 판옥선의 화력을 실감하게 해주는 무기들 중 하나. 수노사수들이 활쏠 준비를 하고 있소.
    수노기 - 수노궁은 위에 보이는 네모난 상자가 바로 탄창이고 계속해서 활을 발사할 수 있는 연사무기라오.



    붉은 상자의 정체는 질려포통이었던 듯 하오. 질려포통은 일종의 수류탄과 같은 것이며, 왜군에 비해 우수한 화약무기를 다량 보유했던 조선군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소. 또 놀라운 사실은 왜란 당시에는 그 수가 거의 적었으리라 믿어지던 팽배수들이 이 그림에선 엄청나게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오. 원방패는 물론이며, 명나라로부터 당시에 전래된 등패역시 한점 보이오. 환도뿐만 아니라 중국식의 검역시 사용하고 있소.



    왜군 진영- 뎃포 아시가루들이 적을 향해 한명은 겨누고 한명은 열심히 화약 쑤셔 놓고 치열한 전투의 현장을 잘 살렸다고 생각하오.



    공성 병기? 잘은 모르겠으나 방패를 든 조선수군을 향해서 찌르는 듯한 모습이오. 조선수군 전선을 기어오르고 뒤에서 조선수군들은 방패등을 들고 대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오.



    활을 쏘며 지원하는 왜군 궁수들. 불면증 이순신에선 왜군 장거리 무기는 조총병만 나오는데, 실제론 이렇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오.



    조선 수군 배를 향해 올라라? 화살이 빗발치는 가운데 두 왜군이 밧줄인지 뭔가를 잡아 당기는 모습



    적 배에 오른 도세이 구소쿠를 입은 꽤나 잘 나가는 젊은 사무라이가 조선수군 을 향해 창을 쭉 뻗고 있소. 단병법전(단병접전의 오타인듯)에 약한 조선군인데 걱정이 되는구랴.



    배에 오른 아시가루. 대비하고 있는 팽배수들의 표정이 인상 깊소. 젊은 팽배수는 인상을 찌푸리고 있구랴.



    판옥선 위의 조선수군들. 대부분이 두정갑으로 중무장하고 있소. 장교와 군졸의 식별은 힘들구랴.
    사조구나 장병검 같은 창들도 몇점 보이는 듯 하오.



    휘날리는 조선군의 깃발. '이?' 전주 이씨 할때 그 이자? 그렇다면 저 함선이 설마 충무공 이순신의 통제상선?;



    왜검을 빼들고 갑판위로 올라와 달려드는 왜군과 그에 응전하는 팽배수의 모습에서 강렬한 포쓰가 풍기오.



    정신 없이 싸우는 판옥선 위의 조선수군. 올라온 줄사다리를 치우느라 허겁지겁, 갈고리를 치우느라 바쁘고 정말 생동감 있구랴.



    맹선? 아니면 협선? 이런 함선에 탑승한 수군들도 모두 완전무장하고 있소. 왜군이 바라본 조선수군은 이런 모습이었던 듯 하오. 왜란 당시의 싸움을 그린 것이 명확하다는 조선역 해전도의 전투모습에서 소햏은 솔직히 의외로 놀랐다오. 조선군 대부분이 갑옷을 입었음을 상상했으나, 저런 식으로 간주형투구가 이미 저 시대에 대량으로 쓰이고, 대부분이 두정갑을 입고 싸울줄은 전혀 몰랐다오. 저것이 명량해전 당시의 모습이라면 조선수군은 극도로 악화된 상태인데도 저 정도 장비를 하고 있다면... 지금의 불멸의 이순신의 수군들은 도대체 뭐지?



    세계 해전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던 성웅 이순신의 명량해전. 위 이미지는 독자 ‘호그니’님이 ‘불멸의 이순신’이란 제목으로 도깨비뉴스 제보게시판에 남겨준 것이다. 고작 13척의 배로 133척에 달하는 왜 수군을 대파한 위대한 승전 ‘명량해전’을 컴퓨터 작업을 통해 복원해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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