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정말 깁니다.
하지만, 좀 많은 사람들이 봐서 지금 롯데 사태를 다른 관점으로 바라봐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좀 퍼뜨려주세요.
기사 댓글 볼 때마다 미치겠어서 댓글 쓸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길어서 여기 씁니다.
기사 볼 때 네이트를 자주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는 인정해요.
많이 화도나고 또 이래저래 치이고
또 중국이 하는 짓을 보면 문화부터 시작해서 이제 아예 대놓고 따시키고
거기다가 제주도와 같은 곳에서 자국민을 향한 폭행사건도 있고
또 놀러 나가면 시끄럽게 떠들고 민폐주는 소수의 중국인들도 있었고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긴 하지만..)
거기다가
가득이나 국내정세도 좋지 않으니,
화가 많이 났고
그래서 대다수(저 역시도) 사람들이 이런 중국의 행패에 불쾌감을 가지고 있죠.
휴.. 그런데 사실 중국이 요즘 전세계 갑인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네요.
1. 중국은 내수만으로 기업을 살리고 죽일 수 있다.
지금 많은 분들이 '롯데제품 불매 및 매대 정리' 등의 기사를 보고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RE : 중국은 자신들이 진짜 엄청난 줄 안다
RE : 그래 자국 제품먹다 일찍 뒤져봐야 정신차리지 ㅋㅋ 과자는 뭘로 만들려나 짱깨들은~
이게 네이트에 있는 기사 베플을 그대로 긁어온 겁니다.
저는 자신있에 말하고 싶어요.
중국 엄청나요.
농담 아니라 진짜 엄청 나요.
지금 전 세계 가전제품 1위가 어딜까요?
중국입니다.
소니에서 삼성 LG 어쩌구 했는데 몇 년 만에 중국이 1위 먹었어요.
축구만 봐도 알죠.
비난 많지만 결국 자본을 이기지 못해요.
유럽 스타 플레어들은 자존심 때문에
영국에 남아라 / 스페인에 남아라 / MLS로 가라
이런 말들 나오는데
제가 알기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체코 등의 남미국가 축구 선수들은 '나의 성공 = 가족의 성공' 이라는 공식이 있답니다.
(싸커조커에서 김동완 축구 해설의원이 말했음)
아자르나 헐크가 중국으로 간 이유가 바로 그거랍니다.
그들이 축구 외에 뭔가 할 수 있는 능력도 없고 축구 선수로서 유통기한은 길면 35세~37세인데
그 시간이 지나면 수입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 합니다.
그래서 "빠짝 벌자" 라는 마인드가 많아서 돈에 따라 흘러갈 수 밖에 없다 합니다.
또한, 남미 선수들은 에이전트가 어렸을 때부터 계약을 해서 부당하게 이득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합니다.
대표적으로 '헐크'가 그랬죠.
유럽에서 뛰고 싶은데 에이전트에서 원하는 금액을 지불하는 곳이 러시아 말곤 없어서 러시아에 틀어박혀 있다가 이번에 중국 간 겁니다.
맞는 이야긴진 모르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호날두 같은 경우에는 경제적인 부분을 통해
이러한 노동착취에서 자유로울 수 있게 상황을 바꿔버렸다고 하더군요.
제가 갑자기 축구 이야기를 한 이유는 바로 '돈' 때문입니다.
자본의 시장이 중국으로 흘러가고 있는 게 세계 흐름이거든요.
할리우드에서 왜 자꾸 중국 배우를 데려오고(스타워즈, 엑스맨 : 데이저 오브 퓨쳐패스트, 트리플 엑스),
중국에서 탑클래스 배우가 영화를 찍고(제이슨 본 시리즈로 상종가를 친 맷데이먼 주연)
-> 물론 <라스트 사무라이>라는 영화에 '톰 크루즈'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 망한 <워크래프트>가 속편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중국에서 개봉 8일만에 2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 금액은 북미 총 수익과 맞먹는 금액입니다.
중국은 내수가 어마어마 합니다.
작년 중국에서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율이 3% 밖에 안 됐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5년 대비 2%가 빠진 추세라 알고 있습니다.
(정봉주의 전국구 참조)
중국이 어떻게 클까요?
외수 무역 막고 내수를 무지막지하게 키웁니다.
뭘로?
인구로요.
대륙의 인구수로 내수를 미친듯이 키워 올립니다.
그렇게 큰 기업들이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면 해외로 싼 값에 물건을 팔아버립니다.
화웨이, 샤오미 이제 친숙하죠?
중국 내수로 죽이고 싼 가격으로 세계시장에서 짓눌러버립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이 점점 줄어드는 것도 세계 시장의 소비 흐름이 달라진 것도 있지만 중국의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도 한 몫합니다.
전국구에서 들어보니, 중국에서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기업이 100개 이상이라 하더군요.
우리나라 삼성, LG, 팬텍
그 외엔 없잖아요?
2. 중국 경제 의존도가 너무 높다
이게 사실 가장 문제입니다.
쟤들이 내수를 하던, 롯데불매(전 롯데 싫어합니다.), 한류불매 등을 하던 말던 우리가 좋은 컨텐츠를 만든다면 상관 없습니다.
중국 시장이 크지만 베트남, 인도, 심지어 러시아 같은 곳에서도 요즘 한류 많이 보고
또 할리우드 어떤 여배우도 K-pop 좋다고 코난 토크쇼로 기억하는데 거기서 말하기도 하는 거 보면
중국이 큰 시장이지만 그 외에 시장도 개척이 가능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수출, 수입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문제는 중국 의존도가 지나칠 정도로 높습니다.
극단적 예를 들면
만일 중국에서 한국으로 나가는, 혹은 한국에서 중국으로 들어가는 제품에 대해서 관세 및 품질에 대해 꼬치꼬치 따지기 시작하면
여러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G마켓, 옥션, 쿠팡 등부터 시작해서
스타일 난다, 난닝구 닷컴 등의 온라인 쇼핑몰
더 나가서 동대문 시장에 명동, 백화점까지 다 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태가 만일 발생하면
1차 충격은 동대문과 온라인 쇼핑몰이 될 것이고
2차 충격은 골목상권, 명동
3차 충격은 백화점이 될 것입니다.
4차 충격은 기업이 되겠죠
이게 뭘 말하냐면 최악의 상황에 우리나라 유통시장이 붕괴된다는 뜻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경제 게시판이니 다들 아시죠?
작년 중국 수출, 수입 의존도가 몇 % 였는지요
1위입니다. 1위
수출, 수입 의존도 1위입니다.
영국이 브렉시트 한다고 나가버린 거랑 똑같은, 아니 어쩌면 더 심각한 문젭니다.
왜?
미국이 2위인데 트럼프가 으르렁 거리고 있죠?
1위 중국은 "한국 꺼져"
2위 미국은 "한국!? 말 들을래? 안 들을래? 습!! 뒤지고 싶냐? 하라는 대로 해!!"
경제 망합니다.
이걸 빠져나가는 방법은 내수 키우는 건데
지금 계층갈등, 구조적 갈등, 정치 갈등, 경제빈부격차, 최악의 청년실업, 부동산 거품 붕괴 우려, 국정농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노년층 증가, 저출산
사드배치가 한국 경제가 망하는 것에 시작이 될 수 있거든요.
제가 옷 쪽에 일을 했어서 옷만 예로 들었는데,
자영업자 저의 대부분이 중국 김치 쓰죠?
수출입 막으면 난리 납니다.
중국이 한국에 의존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경제 전문가들이 사드보복이 없다고 말한건데 간과한게 있죠.
한국을 대체할 나라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단, 품질이 좀 안 좋을 뿐이지. 대체 가능한 나라는 얼마든 있어요
반면 한국은 중국을 대체할 나라가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황교활이가 사드 배치 확정된 거 없다 뻥카치고 시진핑 엿 먹이고 10일 후에 사드배치 롯데 부지로 해버리니까
당연히 화나죠.
이건 100번 1000번 한국이 잘못한 게 맞습니다.
외교로 장난질 쳤으니까 당연 잘못한 게 맞아요.
중국이랑 멀어지면 미국만 바라보는데 그리되면 미국 속국이 되는 지름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전 세계 1위, 2위 하는 나라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면서 먹을 거 먹고 해줄 거 해주면서 있어야 하는데
한 쪽을 버린다는 건 솔직히 뭐하는 짓인가 하는 거죠.
제가 딱 잘라 말씀드릴게요.
Bape 많이들 아시죠?
일본 스트릿 브랜드입니다.
심슨, 드래곤볼, 원피스, 헬로키티, YG, 코카콜라 등 다양한 회사들과 콜라보하기로 유명한 옷 회사입니다.
제가 거기 백화점 담당이었던 적이 있는데,
2주 전인가요?
무한도전에 박명수씨가 입고온 후드티 있죠?
하하가 지퍼 쫙 올려서 박명수씨 얼굴 가린 그 후드티요.
그게 Bape 제품입니다.
그 후드티 하나가 10만원 ~ 20만원 합니다.
한국에서 bape 티쪼가리 하나가 게스 청바지보다 비싼 것도 굉장히 많아요.
과거 현빈도 드라마에서 한 번 입었는데 그 가격이 100만원입니다.
그거 10벌 중 1벌 현빈 줬고, 나머지 9벌 중 절반 이상을 다 중국사람이 샀습니다.
소비 자체가 달라요.
백화점에서 명품 사는 사람들 대다수가 중국 사람이고요.
(정봉주의 전국구 참조0
면세점에서 큰 돈 쓰는 사람들이 다 중국 사람이고
명동에서 물건 싹쓸 하는 사람이 중국 사람이에요.
와서 100만원 쓰는 사람이랑 1만원 쓰는 사람이랑 인센티브 받는 입장에선 당연히 100만원 한테 잘하죠.
소비 자체가 달라서 차별이 생기는 거예요.
물론 자국민에게 그런 식으로 명동에서 그림자 취급하면 기분 나쁘죠.
하지만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거, 직장인이라면.. 특히 인센티브 받는 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눈 앞에 2명의 손님이 왔는데 한 명은 평균적으로 100만원을 물쓰듯 썼던 중국손님, 한 명은 효율적인 소비를 하는 한국손님
답 나오죠?
하나 더 알려드릴까요?
참존빌딩에서 업무를 해서 대표하고 참존 사장님하고 친합니다.
그래서 제품 들고 벤틀리 매장 가서 사진 찍은 적 있습니다.
그 때, 추리닝에 슬리퍼 신은 중국 사람이, 정말 눈을 씻고 봐도 그냥 동네 아저씨에요.
그 사람이 와서 하는 말이
"한국에 6개월 머무는데 마세라티랑 벤틀리 중에서 하나 사서 몰고 다니려고 한다. 마세라티 방금 갔다 왔는데 잘 모르겠어서 벤틀리 왔다."
스케일이 다릅니다.
몇 달 전 편의점에서는 5만원 짜리 현금이 여자 장지갑에 가득 찬 걸 봤는데 대충 봐도 1000만원 정도는 돼 보이더군요.
한국의 내수와 외수를 좌우하는 게 안타깝게도 중국입니다.
물론 중국 관광객으로 인해 집값, 물가가 갑작스럽게 치솟은 곳도 많죠.
대표적으로 저는 제주도를 꼽고 싶네요.
그들의 횡포에 문제가 분명 있지만 경제 의존도에서 심각할 정도로 피해를 볼 게 불 보듯 뻔 합니다.
3. 유통 대란 및 부동산 버블 붕괴 우려
위에 잠시 언급했는데, 동대문을 예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월, 2월에 물건 시켰는데 안 올 때 많으셨죠?
특히 쿠팡 같은 곳에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 안 와서 언제 오냐고 항의 해보신 적 없으신지요?
그게 왜 그러냐면, 중국 설명절 때문에 일을 안해서 그래요.
중국 설명절이 30일 맞나요?
1달 정도 주기 때문에 그 때 모든 회사가 다 쉽니다.
그래서 그 때 동대문 시장도 같이 쉬어요. 한 일주일 정도
그리고 오픈하면 난리났죠.
왜냐하면 동대문 시장도, 온라인 쇼핑몰도 1달 쉴 수 없는 곳이니까
주문은 받아 놓긴 합니다
하지만, 물건이 동나면 못 나갑니다.
그럼 온라인 쇼핑몰은 동대문에 전화해서 물량 빼달라하고 동대문은 중국에 전화해서 물건 달라 합니다
그래서 가끔 보면 '00일 이후부터 배송 가능' 이런 문구 보셨을 거예요.
그게 중국에서 물건 안 들어오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물론 한국 제품인데 너~~~무 잘 팔리면 그런 문구가 나오기도 하지만 그게 15일, 20일 넘어가고 그러진 않거든요.
(간혹 대박 히트치면 나오긴 합니다)
그리고 한국 제품도 국내에서 안 만들고 중국에서 만드는 경우도 많아요.
참고로 지금 말씀드리는 기간은 1월 ~ 2월입니다.
그런데 만일, 중국에서 이런 것에 제재를 가하면 어떨까요?
'에이~ 중국 공장에서 파는 게 얼만데 걔들 다 죽으라고?'
중국은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신자유민주주의 국가니까요.
현재 한류만이 아니라 한국 화장품도 많이 건들고 있죠?
이렇게 생산, 유통 시장이 엉망이 되어버린 시점에서 우리가 안고 있는 부동산 버블 붕괴 폭탄이 같은 시기에 터지면,
저는 가히 장담하는데 신이 와도 한국 경제 회생 못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합니다.
그래서 지금이 엄청 중요한 시점인데, 저런 식으로 경제보복이 들어오면..
내수 이미 망했고
수출 망해가고
경제 활성화 부동산 거품 꺼지면
상상하시도 싫습니다.
경제 약소국인 상황을 만든 건 10년 동안 이명박근혜 뽑은 국민 탓이죠.
그러니까 중국인들이 들어와서 떵떵 거리고 막하고 제주도 빼앗고 그런 거 아닙니까?
지들이 아는 겁니다.
한국보다 더 잘산다는 걸 중국이 아는 거예요.
더 국가경쟁력이 세다는 걸 아는 거예요.
한국에서만 중국인들이 저렇게 행동 하나요?
아니라서 타국에서도 제재를 하잖아요.
멍청하게 한국이 벌벌 떠니까 그런거지.
그런데 그 이유가 중국으로 인해 먹고 사니까 함부로 못하는 겁니다.
소문나서 중국인들 발길 끊어지면 자기들이 망하니까
그걸 이미 골목 상권은 아는거죠.
롯데 솔직히 저렇게 돼서 내심 속으로는 기쁩니다.
제가 롯데라는 기업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국내 내수 다 빨아먹은 일본기업이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차별대우, 기업문화 다 싫습니다.
하지만 이 보복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한국이라는 나라에 굉장한 타격을 입힐 게 뻔합니다.
그런데 댓글에 저렇게 감정적인 댓글이 달리면 안 되는 것인데..
다음 19대 대통령이 김영삼보다 더 무능한 대통령이라는 낙인이 찍힐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한 국내, 국외 정세가 좋지 못합니다.
일자리 창출 -> 복지 증대 -> 경제 부양 -> 내수경제 활성화 하여 수출의존도 낮추기
이게 정리 되기 전에 중국의 강력한 경제보복 혹은 부동산 거품붕괴 나타나면 끝장입니다.
그런데 왜 시한폭탄 들고있는 주제에 화약고로 걸어갑니까... 왜왜..;;
그걸 보면서
"화약고 ㅄ" 이라 말하는 게 과연 잘 된 걸까요?
심정은 이해하지만 제발 조금만 냉정해졌으면 합니다.
저런 댓글 보면 정부 정책이 잘 돌아가는 줄 알아요 ㅠㅠㅠㅠㅠ
윗사람들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S. 제가 의류 밖에 몰라 같은 주제로 계속 말씀드리는 거지만... 그 계통에서 일해서 좀 더 말해드릴게요.
배로 '보부상'들이 옵니다.
예전에 썼는데 그 사람들이 매장에 돈을 예를 들면 1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걸어놔요.
그리고 물건 가져가는 형식으로 차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봉다리에 묶어놓은 거 그냥 Kg만 달고 가져갑니다.
뭐가 들었는지 관심도 없어요.
왜냐하면 중국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옷은 뭘 가져다놔도 잘 팔리거든요.
그런 사람들한테 동대문상인들은 흔히 말하는 "악성재고"를 줘요.
팔아도 팔아도 안 팔리는 "악성재고" 그냥 준다고요.
그거 중국 보부상이 가져가서 다 팔고 다시 들어와요.
그런 면에서 보면 업체 입장에서는 중국은 공생관계입니다.
2년 전에 머쉬옷(?)
옷 재질이 스펀지 같은 느낌에 망사로 옷 덮은 거 많이 입었었죠?
그게 왜 그렇게 많이 풀렸냐면, 중국 애들이 좋아하는 거라 디자인을 중국인이 좋아하는 거에 맞춰서 그래요.
예전엔 홍콩 사람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많이 만들었는데 홍콩이 힘들어지면서 중국으로 그게 넘어갔다 하더라고요.
UUS에서 매장 운영하는 사장님께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